보잉社, ILFC로부터 보잉 777機 및 차세대 737機 28대 수주

뉴스 제공
보잉 코리아 뉴욕증권거래소 BA
2005-06-16 09:21
서울--(뉴스와이어)--보잉社는 오늘 ILFC (International Lease Finance Corp.) 로부터 차세대 737-700機 및 737-800機 20대, 777-300ER (Extended Range) 6대 및 777-200ER 2대를 수주했다고 발표하였다. 이번 수주 규모는 표시가격 미화 29억불에 달한다.

777機는 내년 후반부터 2008년까지, 737機는 2008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세계 최고의 항공기 임대 회사 중 하나인 ILFC는 전 세계의 항공사 운영자들에게 777機와 737機 를 임대하고 있다. ILFC의 비행대는 737-600, 737-700, 737-800, 차세대 737 시리즈 3기종, 그리고 777-200ER, 777-300, 777-300ER 등 777 시리즈 3 기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로써 ILFC는 아직 인도되지 않은 78대를 포함하여 총 417대의 737機, 그리고 아직 인도되지 않은 27대를 포함하여 총 75대의 777機를 주문한 상태이다. ILFC는 1977년부터 보잉 항공기 678대를 주문했다.

최근 세계 최장거리 항공기인 777-200LR 월드라이너 (Worldliner) 및 777 화물기 (Freighter)가 소개되면서 보잉의 777 시리즈는 계속 진보하고 있다. 보잉社는 지금까지 전 세계38개의 항공사로부터 777機 700대에 이르는 주문을 받음으로써 777機는 동급 기종 중 가장 선호하는 항공기로 거듭나고 있다.

차세대 737기종은 동급 타 항공기보다 더 높이, 더 빨리, 더 멀리 그리고 조용히 비행할 뿐만 아니라, 더 높은 연료 효율성을 제공한다. 지금까지 84개의 항공사가 차세대 737機 2,600대 이상을 주문했다.

보잉 코리아 개요
보잉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선도 기업으로서 150개 이상의 국가에 상용기, 디펜스, 우주, 안보 체계를 구축 및 생산하며 1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으로서 보잉은 글로벌 공급 기반을 통해 전 세계 인재들과 협업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 및 공동체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보잉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제고하고 안전성, 품질 및 진정성이라는 당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웹사이트: http://www.boeing.co.kr

연락처

보잉 코리아 김지희 상무 (02-773-2491), 뉴스커뮤니케이션스 김귀남/문혜영 (02-319-211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