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 ‘정부지원 무상 창업자금을 받는 방법 세미나’ 개최

대구--(뉴스와이어)--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11월 5일(토), 14:00-17:00, 계명대학교 성서 캠퍼스 의양관 307호에서 ‘정부지원 무상 창업자금을 받는 방법 세미나’를 개최한다.

몇 년전부터 정부에서는 예비창업자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창업자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중소기업청, 중소기업진흥공단, 소상공인지원센터, 테크노파크, 창업진흥원 등에서는 신기술 개발 및 해외 판로개척에 대한 지원, 해외수출에 대한 지원, 사무실 등 인력의 지원 등을 통해 차별화된 아이디어와 기술을 갖고 있는 기존 창업자 혹은 예비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09년부터 예비기술 창업자 육성사업을 통하여 최저 3,500백만원에서 최고 7,000만원까지 무상으로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예비창업자들은 이러한 창업자금 및 정부에서의 다양한 정책지원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창업준비 단계에서부터 창업자금의 부족, 기술개발의 실패 등으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이번 세미나에서는 (1)창업자금의 조달 및 창업자금 지원기관의 소개, (2)자영업컨설팅사업, 쿠폰제 컨설팅, 바우처 제도 등의 창업자를 위한 정부의 다양한 컨설팅 사업 소개, (3)소상공인지원센터, 중소기업청 및 중소기업진흥공단 활용방법, (4)창업보육센터 및 대구테크노파크의 활용방법, (5)예비기술창업자 육성사업에 선정되는 방법, (6)기타 창업자가 활용해야 하는 다양한 정부제도에 대해 계명대학교 김영문 교수가 특강을 한다.

특히 정부지원 무상 창업자금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무상 창업자금을 받기 위해 준비해야 할 사항 등에 대해 사례를 활용하여 교육을 한다.

이번 세미나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전 신청자 4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교재비를 포함하여 1만 2천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교재구입비와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사랑나눔회 개요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2004년 4월 20일에 설립되어 2006년 2월 22일에 대구광역시로 부터 정식 인가받은 비영리민간단체(복지단체)이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미성년 자녀를 둔 모자가정),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mis.or.kr

연락처

사랑나눔회
김영문 교수
053-580-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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