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그랜드워커힐, ‘제 3회 글로벌 갈라 디너’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16층에 위치한 유러피언 레스토랑&바 ‘CLOCK16(클락식스틴)’은 스페셜 정찬 10코스와 ‘와인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부르고뉴 그랑크뤼 등의 세계 명품 와인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즐길 수 있는 제3회 글로벌 갈라디너를 오는 11월 11일(금) 저녁 7시 반에 개최한다.

이번 글로벌 갈라 디너를 위해 클락식스틴의 소믈리에들은 세계적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극찬하는 ‘샹베르탕 끌로 드 베제(Chambertin Clos de Bezs, 2006)’를 비롯해 ‘꽁휘롱 꼬떼디도 에세조(Confuron Cotetidot Echezeaux, 2008)’, ‘다니엘 리옹 에세조(Daniel Rion Echezeaux, 2007)’ 등 총 6종의 부르고뉴 그랑 크뤼 와인을 엄선했다. 여기에 영국 황실에 납품되고 있는 샴페인인 ‘조셉 페리에 블랑 드 블랑(Joseph Perrier Blanc de Blanc, NV)’와 디저트 와인의 최고봉인 ‘샤또 시갈라 라보(Ch. Sigalas Rabaud, 2007)’ 2종이 더해져 총 8종의 우수한 와인들이 와인 애호가들을 유혹할 예정이다.

만찬으로는 이날의 매칭 와인들과 함께 이태리 출신의 수석조리장 ‘지오바니 마우로 세우’가 선사하는 유러피언 메뉴로 환상적인 궁합을 선보이게 된다. 캐비어 케이크와 전복 크로켓을 시작으로 랍스터 타르타르와 드라이 에이지드 버거, 피노누아 소스를 곁들인 흑명태 구이, 샤프론 리조또와 오리가슴살 구이 등 10 코스 디너가 준비된다. 이용 요금은 1인 기준 50만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

웹사이트: http://www.walkerh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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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홍보팀
박혜진
02-450-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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