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의 명가 ‘컴투스’, 지스타 게임쇼 출사표
- 컴투스, 지스타 게임쇼 단독부스로 최초 참가, 역대 모바일 게임 업계 최대 규모
- 글로벌 히트 스마트폰 게임 ‘홈런배틀3D’의 후속작 ‘홈런배틀2’, 지스타 행사장에서 최초 공개
컴투스 '홈런배틀2', G-STAR 2011에서 최초 공개
컴투스는 이번 ‘지스타2011’ 행사를 통해 출시 예정 기대작들과 최신 인기작들을 대거 선보인다. 우선 전세계 누적 네트워크 대전 2억 8천만 건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으로 자리잡은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홈런배틀3D’의 후속작 ‘홈런배틀2’가 최초로 공개된다. 또, 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컴투스의 새로운 SNG ‘더비 데이즈’(Derby Days), ‘매직 트리(Magic Tree)(가제)’ 등이 최근 서비스를 시작한 SNG ‘타이니팜 바이 컴투스’(Tiny Farm by Com2uS)와 함께 공개되고, 컴투스의 대표 RPG브랜드인 ‘이노티아4’(Inotia 4)도 이날 처음 선보인다.
이들 출시 기대작들과 함께 ‘미니게임천국’, ‘액션퍼즐패밀리’ 등 전통적인 모바일 밀리언셀러 게임들의 스마트폰용 신작과 ‘타워 디펜스: 로스트 어스’(Tower Defense: Lost Earth), ‘슬라이스 잇!’(Slice It!) 등 새로운 스마트폰 히트 브랜드들 역시 함께 출품되어 총 15종의 게임들이 컴투스 부스를 찾는 방문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컴투스는 행사장에 60대 이상의 모바일 기기와 20대 이상의 대형 TV 를 배치해 방문객들이 불편함 없이 이들 게임들의 주요 특징을 감상하고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도 있도록 구성하고, 모바일 게임 세계에 관심을 갖고 있는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채용 설명 및 상담 부스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
컴투스는 1999년 국내 최초로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한 이래 미니게임천국 등 다수의 히트작을 발표하며 지금껏 산업의 성장을 이끌어 온 국내 모바일 게임 산업의 명가로, 이번 ‘지스타2011’ 게임쇼에 역대 모바일 게임 기업 최대 규모로 참가하며 게임산업의 주류로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모바일 게임 시대를 알리겠다는 입장이다.
그 동안 온라인, 콘솔 게임들에 비해 국내에서 상대적으로 주목 받지 못했던 모바일 게임 산업이었지만, 최근 스마트폰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모바일 게임 시장이 새롭게 각광 받으며 국내 시장의 규모와 소비자들의 관심 역시 커지고 있다. 컴투스 역시 단독으로는 처음 지스타에 참가하는 것으로, 선두기업으로서 이 같은 시장의 기대를 반영하고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의 성장성을 대변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컴투스 박지영 대표는 “스마트폰, 태블릿PC 열풍으로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이 빅뱅하고 있고, 스마트폰 2천만대 시대를 맞이한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고 밝히고 “컴투스의 지스타 단독부스 첫 출전은 모바일 게임에 관심이 높은 유저들과 현장에서 대규모로 직접 만나는 소통의 장소(場所)이자 모바일 게임의 성장성을 상징하는 뜻 깊은 이정표(里程標)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롱런 히트 게임의 최신작 ‘홈런배틀2’ 첫 선
2009년 6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서비스를 시작한 ‘홈런배틀3D’는 네트워크를 통해 즐기는 시원한 1:1 홈런 대결의 매력을 스마트폰 특성에 잘 맞게 구성해 그 해 애플 앱스토어 1주년 30대 게임에 뽑히고 2011년 5월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에서도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되는 등 출시 2년이 넘는 지금까지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번 ‘지스타2011’에 처음 공개되는 후속작 ‘홈런배틀2’는 이러한 전작의 게임성을 그대로 이으며, 3D 그래픽을 강화하고 새로운 캐릭터와 게임 모드를 늘려 더욱 새롭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1:1 대결만 할 수 있었던 전작에 비해 4명의 게이머가 동시에 대결 할 수 있는 등 네트워크 기능을 강화하고, 취향에 따라 다양한 선수와 경기장 등을 선택할 수 있게 해 게임 외의 재미도 한층 강화하였다.
컴투스에서는 지스타 기간 동안 행사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캐릭터를 골라 네트워크로 직접 대전할 수 있게 하는 등 ‘홈런배틀2’의 대부분의 기능을 출시 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글로벌 SNG 시장을 공략할 컴투스 SNG 군단 대거 공개
컴투스에서는 이미 2011년 6월 기자간담회를 통해 개발중인 4종의 모바일 SNG에 대해 소개한 바 있다. 이 중 9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첫 서비스를 시작한 ‘타이니팜 바이 컴투스’와 현재 출시를 준비 중인 ‘더비 데이즈’, ‘매직 트리’(가제)가 이번 ‘지스타2011’에서 함께 공개된다.
모두 개성이 뚜렷한 SNG들로, 농장 육성 방식의 ‘타이니팜 바이 컴투스’와 SNG에 경쟁 요소를 함께 도입한 목장 운영 방식의 ‘더비 데이즈’, 콘솔 게임 느낌의 아기자기한 3D 그래픽으로 SNG에 새로운 재미를 더한 ‘매직 트리’(가제) 등이 한꺼번에 전시되어 방문객들에게 SNG의 새로운 경험을 안겨 줄 것이다.
SNG는 소셜 열풍과 함께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게임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게임 장르로, 컴투스에서는 이들 3가지 SNG를 통해 다양한 취향의 글로벌 게이머들을 광범위하게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모바일 게임의 밀리언셀러 집단, 컴투스 전통의 히트작 퍼레이드
이번 지스타 기간 동안 컴투스에서 신작 게임들과 함께 자사의 대표 인기작들도 대거 태블릿PC를 통해 직접 플레이할 수 있도록 준비해, 모바일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게임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자리 역시 마련 될 예정이다.
피처폰을 통해 시리즈마다 백만 단위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밀리언셀러의 명성을 낳았던 전통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인 ‘미니게임천국5’와 ‘액션퍼즐패밀리4’ 부터, 세계 31개국 앱스토어 유료앱 1위에 글로벌 1천만 다운로드의 명예를 안은 ‘슬라이스 잇!’과 역시 유럽 주요 국가 앱스토어 유료앱 1위에 오른 ‘타워 디펜스: 로스터 어스’ 등의 새로운 스마트폰 게임 브랜드까지 다양한 히트작을 지닌 컴투스 답게 국내 모바일 게임을 대표할 수 있는 10종 이상의 인기작들이 함께 전시, 시연 된다.
채용 설명 및 상담 부스 운영 “Come to the Mobile World-Com2uS”
컴투스는 지스타2011 운영 기간 중 3일 동안(11월 10일~12일) 회사 부스 내에 채용 설명 및 상담 부스를 운영하며, 젊고 열정이 넘치는 신입 및 경력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컴투스의 문을 연다. 글로벌 모바일 게임 회사로 도약하고 있는 컴투스와 함께, 세계적인 트랜드로 변화하고 있는 모바일 소프트웨어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 모바일 개발자들의 많은 관심이 기대된다.
컴투스 개요
컴투스는 1998년에 설립되어 2000년 세계 최초로 휴대폰용 자바 게임을 개발하고, 현재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 전세계에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글로벌 리딩 모바일 게임 기업이다. 미국, 일본, 중국에 현지법인을 두고 있으며, 2007년 7월 6일 국내 모바일 게임기업으로는 최초로 코스닥(078340)에 상장했다. 현재 애플 앱스토어, 구글 안드로이드 마켓 등 글로벌 오픈마켓을 통해 세계 90여 개 국가에 모바일 게임을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에도 T스토어, 올레마켓, U+마켓을 통해 40여 개의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대표적인 인기 게임으로는 '슬라이스 잇!', ‘홈런배틀2’, ‘미니게임천국5’, ‘액션퍼즐패밀리4’, ‘슈퍼액션히어로5’, ‘컴투스프로야구2012’ 등이 있고, PC온라인 게임도 개발해 온라인 골프 게임 '골프스타'를 서비스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com2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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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9월 17일 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