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환은행과 퓨어 커머스, 국내 인터넷 통해 온라인 상거래 업체에게 최상의 통화 옵션 제공
- 국내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 이제 퓨어 커머스의 PFX 다중통화가격 (MCP) 서비스 받게 돼
KEB는 국내 최대 외환은행이다. 이 은행의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은 외국 고객들이 한국 원화로 물품을 구입할 때 생기는 통화 혼란으로 인해 점차 불만이 높아지고 있으며 신용카드 전표에 나온 한국 원화를 외화로 환전할 때 기대에 못 미쳐 실망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퓨어 커머스의 퓨어 포린 익스체인지 (PFX) MCP서비스는 이들이 외화 금액이 얼마인지를 추산할 수 있게 해준다. KEB의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은 이제 외국 고객들이 신용카드를 이용하여 온라인으로 물품을 구입할 때 한국 원화를 그들 나라 통화로 환전할 수 있게 되었다. 고객들이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자신들 나라나 원하는 통화를 선택하기만 하면 선택한 통화로 물품 구입비가 청구된다.
퓨어 커머스 한국 지사의 조 영 대표는 “고객들은 인터넷 상에서 자기가 현재 어느 나라에 있던지 상관 없이 자기 나라에서 거래 하는 것처럼 거래하기를 원한다. PFX서비스는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이 고객에게 이러한 경험을 하게 해 준다. 이 솔루션은 인터넷 쇼핑 고객들이 직접 환율을 번거롭게 계산하지 않고도 자신들에게 편리한 통화로 가격을 알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이러한 서비스는 온라인 구매자와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에게 유익할 뿐 아니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외국 통화로 상품의 가격을 즉시 책정하는 기반을 확보할 수 있게 해 준다. 상품을 각국 현지 화폐로 판매하게 됨에 따라 인터넷 상거래 업체들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하고 각 고객별로 현지 실정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이와 함께 PFX서비스는 국내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로 하여금 다양한 외환의 사용과 관련된 환차손 위험성 없이 원화로 매출을 올릴 수 있게 해준다. 상품 판매 대금은 구매 시점과 결제시점 사이의 환율을 보장한 현 환율시세에 따라 환전된다.
조 영 대표는 “PFX서비스는 판매 행위가 이루어지기 전에 환율을 정해주기 때문에 마음 놓고 온라인 상거래를 할 수 있다. 만일 물품 판매 시점과 대금 결제시점의 환율이 다르더라도 최종 가격은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번 퓨어 커머스와 외환은행 간의 계약은 지난 2006년 호주무역위원회 (Austrade)가 한국에 통상 대표단을 파견했을 때 맺어진 관계가 발전된 결과로서 당시에는 지불 솔루션의 시장성을 평가했었다. 두 회사는 2009년 한국에 역동적통화 전환 (DCC)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도입하여 국내 온라인 상거래 업체를 대상으로 제공했다. 이번에 새로 제공하는 MCP 서비스는 KEB가 현재 국내 온라인 상거래 업체들을 대상으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퓨어 커머스는 이번에 외환은행과 성공적인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호주상공회의소 (AustCham)로부터 2010 G20 호주기업상 중 한국 내 ‘최고 서비스기업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한-호 간의 기업 활동과 관련하여 호주와 한국 기업이 이룩한 뛰어난 업적과 공헌을 인정하여 주는 상이다.
퓨어 커머스는 전세계 은행과 물품 구매업체, 다국적 기업을 대상으로 주문형 통화 및 지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회사는 1997년 설립되어 시드니, 싱가포르, 서울, 취리히 및 런던에 지사를 두고 있다. 더 상세한 정보를 알려면 홈페이지(www.pure-commerce.com)을 방문하기 바란다.
퓨어커머스 개요
퓨어 커머스는 전세계 금융기관, 자산매수 기업, 다국적 기업 등에게 주문에 따른 통화 및 지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97년에 설립 시드니, 싱가포르, 서울, 취리히 및 런던에 사무소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ure-commer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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