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주말, 엄마랑 아이랑 오감 충전 나들이 장소 ‘과천국제SF영상축제’
기왕이면 아이들 학습에도 도움이 되면서 온 가족이 신나게 놀 수 있는 그런 곳 말이다. 이 세상에 경험만큼 값진 정보가 또 있을까? 먹을 것 하나, 입을 것 하나라도 내 아이를 위한 것이라면 ‘ 좋은 것’부터 따지고 보는 것이 무릇 부모된 마음. 올 가을엔 아이에게 살이 되고, 뼈가 되는 곳으로의 오감 충전 나들이를 계획해보자.
직접 체험으로 지식 충전! 상상력 충전!
과천국제SF영상축제, 국립 과천과학관에서 펼쳐지는 SF영상축제는 ‘창의력 발전소’를 표방한다. ‘아빠, 화산은 왜 폭발하는 거예요?’, ‘방사능은 뭐예요?’ ‘미생물은 무엇이죠?’ 요즘 유독 잦아진 아이의 ‘왜?’라는 질문에 난감했다면 과천에 있는 국립 과천과학관을 찾아보자. 이곳에선 우리 주변의 신비한 과학의 원리를 보고, 듣고, 체험을 통하여 쉽게 배울 수 있으며 특히 화산모형을 선생님과 함께 직접 만들어 화산폭발의 원리에 대해서도 배우고 참여 할 수 있으며, 미생물 박사님들과도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9월 30일부터 시작된 과천국제 SF영상축제를 통해 아이들의 상상력 및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체험 행사가 10월 16일까지 계속된다. 특히 “창의력과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어린이와 청소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대중 강연인 ‘향연’은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적 지식을 전문가를 통해 직접 접해보게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폭발적 상상력으로 인류를 구하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와 어른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을 폭발시킬 축제가 될 이번 축제에서는 1. 창의력과의 만남, 2. 핵의 두 얼굴, 3. 백두산 대폭발, 4. 백두산과 핵의 충돌, 5. 인간과 재난, 6. 위대한 자연의 기적 등 6개의 섹션으로 구성된 특별행사와 참여형 이벤트로서 축제기간동안 화산체험 및 각종 각 종 실험학습으로 구성된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진다.
또한, 과천국제SF영상축제는 SF고전명작에서 단편까지, 과학과 영화가 결합된 국내 유일의 장르 영화제로서의 면모를 살려, 독특한 상상력을 표현한 총 17개국의 57여개 애니메이션은 물론 선별한 영화 작품들을 6개 섹션으로 나누어 총 17일간 매일 4편씩 상영한다.
우리 부모님들 세대에 상당한 인기를 끈 ‘우주소년 아톰’인 ‘아스트로보이’가 7일 과천과학관내 어울림 홀 극장에서 방영과 FX 컨퍼런스도 열릴 예정이며, 이번 주말에도 엄선된 애니메이션과 영화가 상영을 할 예정이다.
주요행사 및 일정에 관한 상세한 정보는 ‘2011 과천국제SF영상축제’ 공식홈페이지(www.gisf.or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람객들과 원할한 소통을 위한 SNS로서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GISF2011), 트위터(@gisf2011) 및 공식 블로그도 마련되어 행사기간 동안 관람객들과 즐거운 소통을 할 예정이다.
행 사 명: 2011 과천국제SF영상축제
일 시: 2011년 9월 30일(금) ~10월 16일(일)
장 소: 국립과천과학관
주 최: 국립과천과학관
주 관: 과천시, (주)동아사이언스, (사)국제SF영상축제
후원 및 협찬: 교육과학기술부, 경기도, 한국마사회, 한국콘텐츠진흥원, YTN사이언스, 롯데시네마, KT, 매일유업, Lafuma, 정식품, (주)태양, USO
문 의: 02)507-8845~7
웹사이트: http://www.gisf.org
연락처
2011과천국제SF영상축제사무국
박하나 홍보팀장
02-3677-1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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