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음식물처리기 ‘싱크리더’ 중국에 3만대 수출

- 세인ENG, 중국 산동성과 상하이 시장에 US$ 750만불 수출계약 완료

수원--(뉴스와이어)--음식물 처리기 생산기업인 (주)세인이엔지가 중국 산동성과 상해에 3만대의 제품수출에 성공했다. 세인ENG는 9월 30일 경기도 중소기업 종합지원센터의 수출촉진단에 참가하여, 중국시장 개척을 추진한 결과, 3만대의 수출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해범 세인그룹 회장은 “싱크리더는 계속해서 미주쪽으로의 수출도 박차를 가하여 대한민국의 국위선양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내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존 음식물처리기의 가장 큰 단점은 불규칙적인 사용시간에 의해 모터에 과부하가 걸려서, 제품을 오래 쓰지 못하는 점이었는데, 세인이엔지(주)는 기계적인 특성에 의하여 이문제를 해결하였고 또한 중국내 관련업계의 주된 관심이 2차 감량기의 성능 및 효과(중국에서도 1차 분쇄기로 인해 하수관로가 많이 막히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로 이어 지면서 다시한번 대한민국의 기술력을 거대한 중국대륙에 선 보이는 계기가 되었다.

임준식 세인그룹 판매법인 대표는 “음식물 쓰레기 처리의 새로운 패러다임인 2차 감량기(싱크리더 SL-208)는 이제 국내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인 트렌드가 될것이다.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등의 하수 관거 구조는 서구와는 다른 방식으로 2차 처리장치(감량기)를 반드시 통과 해야지만 하수관거 막힘 현상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완종 해외사업본부장은 “해당지역시장을 주도하고 대량오더가 가능한 거래선 등 판매루트를 확보한 셈이다. 특히 중국의 소비자들이 1차 분쇄기에 의한 하수관로 막힘현상과 기존 음식물 처리기 전기모터의 잦은 고장과 교체비용에 많은 경제적 부담을 느끼고 있어서, 1차 분쇄기에 2차 감량기를 더하고, 기계적인 특성에 의해 전기모터 고장을 사전에 방지하는 본 제품에 큰 매력을 갖고 있고, 향후 해외 매출이 더 큰 폭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싱크리더 개요
친환경 음식물처리기의 선두주자인 (주)월드더원은 싱크대부착형 음식물쓰레기 습식분쇄 감량기 '싱크리더 SL-208'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 2011년 1월 국가통합인증마크 KC마크를 획득하여 국내에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을 받는 제품으로 소비자의 선호도에 맞는 제품을 출시하였습니다.환경가전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하여 중앙기술개발연구소를 설립하여 환경전문가들과 함께 미래환경에 대하여 심여를 기울여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제조법인 (주)세인이엔지와 판매법인 (주)월드더원은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전문기업으로 나아가기위하여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하여 보다 전문적인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inkleader.com

연락처

싱크리더 경영기획실
이사 이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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