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목포 소녀, 전세계 맥도날드 노래대회에 12000여 명 한국 직원 대표로 출전

- 목포 석현 드라이브스루점 박지수 크루, 5일 싱가폴에서 열리는 제4회 ‘보이스 오브 맥도날드’ APMEA지역 준결승에 한국 직원 대표로 진출

- 전세계 직원들의 에너지 발산과 재능 발휘를 위한 축제의 장

서울--(뉴스와이어)--내가 맥도날드 최고의 가수다! 전세계 맥도날드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글로벌 노래자랑 대회인 제 4회 ‘보이스 오브 맥도날드(Voice of McDonald’s)’의 APMEA(아시아, 태평양, 중동, 아프리카) 지역 준결승에 전라남도 목포 석현 드라이브 스루점의 박지수 크루가 오는 5일 한국 대표로 출전한다.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이번 지역 준결승에는 한국을 포함해 이 지역45만 명 맥도날드 매장 직원들 가운데 치열한 국가별 예선 및 결선을 거쳐 진출한 지역 내 8개국13명의 크루 및 매니저들이 열띤 노래 경합을 펼치게 된다.

‘보이스 오브 맥도날드’는 최고의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 2005년 시작되어 전세계 맥도날드 매장 직원들이 참여하는 글로벌 노래자랑 대회로 2년에 한 번씩 개최하고 있다. 이번 지역 준결승을 통과하여 글로벌 결선에 진출하게 되면 최종 우승자에게는 $25,000(한화 약 2,67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국 대표로 출전하게 된 박지수(여, 19세) 크루는 “최근 세계적으로 K팝 열풍이 불며 한국 음악의 가창력과 파워풀한 댄스가 주목 받고 있어 더욱 자신감이 생긴다. 한국 대표로서 전세계를 상대로 한국인의 재능과 매력을 보여주는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10년 제 3회 대회에서는 한국 대표로 나섰던 일산 화정점의 허진 크루 트레이너가 글로벌 결선에서 준우승의 쾌거를 이룬 바 있으며, 당시 대회에서는 그래미상 수상자이자 휘트니 휴스턴과 머라이어 캐리의 프로듀서인 월터 아파나시에프(Walter afanasieff), 팝가수 레이디 가가의 매니지먼트사인 아톰 팩토리(Atom Factory)사의 CEO인 트로이 카터 (Troy Carter), 그래미상 수상 R&B 가수인 에스텔 (Estelle) 등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다. 이번 대회는 라이브 캐스트 및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mcdonal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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