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에릭슨의 우수한 플랫폼 신제품, HTC의 센세이션 Z710t 스마트폰 통해 첫 선

- 차이나 모바일, 첨단 노바토르 플랫폼 기반 최신 TD 스마트폰 출시

뉴스 제공

ST에릭슨

2011-09-27 15:50

제네바--(뉴스와이어)--중국의 차이나 모바일과 HTC가 ST-에릭슨의 성능이 우수한 새로운 노바토르 (NovaThor) 플랫폼에 기반한 스마트폰을 처음 출시했다.

‘센세이션 (Sensation) Z710t’ 스마트폰은 사용자들에게 실감나는 3D 그래픽과 신속한 웹 브라우징, 고화질 멀티미디어를 제공하며 여러 가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구동할 수 있게 해줄 뿐 아니라 성능과 배터리 수명이 뛰어나다.

HTC의 센세이션 Z710t 내부에는 1GHz 속도로 구동되는 ST-에릭슨의 노바A9500 듀얼 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와 토르M6718 모뎀이 내장되어 있어서 대부분의 중국 소비자들로 하여금 차이나 모바일의 광범위한 TD-SCDMA 통신망을 통하여 초고속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해 준다. HTC의 센세이션 Z710t는 또 8메가픽셀 카메라와 4.3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다.

HTC의 최고운영책임자 (COO)인 매튜 코스텔로 (Matthew Costello)는 “ST-에릭슨의 새로운 노바토르 플랫폼은 회사로 하여금 차이나 모바일의 TD 통신망에서 사용할 수 있는 세계적 수준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개발할 수 있게 해 주었다. 소비자들은 HTC의 센세이션 Z710t의 신속하고 반응이 빠른 멀티미디어 경험에 매료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ST-에릭슨의 수석 부사장겸 판매 및 마케팅 책임자인 파스칼 랭루아 (Pascal Langlois)는 “이번에 출시한 HTC의 스마트폰은 회사의 노바토르 플랫폼 제품군의 우수한 성능을 과시하고 TD통신망을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스마트폰을 제공하려는 차이나 모바일을 적극 지원하는 회사 방침의 결과물이다. 소비자들과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들은 센세이션 Z710t의 성능과 3D그래픽을 즐기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자 참고사항
ST-Ericsson은 2003년부터 중국 3G TD-SCDMA 기술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해오고 있다. ST-Ericsson의 NovaThor 스마트폰 플랫폼은 초고속 모뎀과 듀얼 코어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가 결합되어 있다.

ST-에릭슨 관련 정보
ST-에릭슨은 다양한 모바일 기술에 대한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ST-에릭슨은 최고 단말기 제조업체의 주요 공급업체이며, ST-에릭슨의 제품 및 기술은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50% 이상의 휴대폰에 적용되고 있다. ST-에릭슨은 2010년 약 23억 달러의 예상 수익을 창출하였다. ST-에릭슨은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STM)와 에릭슨(NASDAQ: ERIC)의 50대50의 합작투자로 200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보다 상세한 정보는 www.stericsson.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twitter.com/STEricssonForum

ST에릭슨 개요
ST 에릭슨은 혁신적인 모바일 플랫폼과 최첨단 무선 반도체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공하는 세계 선두 기업이다.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NYSE: STM)와 에릭슨(NASDAQ: ERIC)의 50대50의 합작투자로 2009년 2월 설립되었으며,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tericss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