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 10월 13일부터 ‘일본 보따리무역 체험행사’ 개최

대구--(뉴스와이어)--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일본창업연구소(소장 임동근)와 공동으로 일본 오사카 지역의 도매시장에서 상품을 구매한 후에 국내에서 판매하는 일본 무역업 창업에 관심 있는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13일(목)부터 18일(화)까지 5박 6일의 일정으로 ‘일본 보따리무역 체험행사’를 진행한다.

일본 보따리무역 체험행사는 사업자등록을 하고 관세를 납부하는 소호무역의 일종이며, 부산에서 출발하여 일본 오사카지역의 할인점, 백화점, 재래시장, 전문도매상가 등에서 상품을 직접 구매한 후에 다시 부산 항구에 도착하기까지의 전체 과정을 직 간접적으로 기존 창업자들과 함께 체험하게 된다.

일본 보따리무역은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2007년 이후 급속하게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며, 일본 제품은 국내 소비자들이 매우 선호하는 제품으로서 재고부담이 없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오프라인에서는 소매 및 도매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며, 온라인에서는 인터넷쇼핑몰, 오프마켓 및 커뮤니티 형태의 창업 등 다양한 형태의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한편, 10월 13일(목)부터 진행하는 일본 보따리무역 체험은 75번째 진행하는 행사이며, 초보창업자들에게 일본의 대표적인 도매상가 및 재래시장들을 함께 탐방하게 된다. 저녁에는 당일 방문한 도매상가에 대한 정리, 상품의 포장과 선적, 세관 통관에 대한 교육도 실시한다.

이번 일본 보따리무역 체험행사에 참가하고 싶은 예비창업자, 직장인, 주부 등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10월 1일(토)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58만원이며, 총15명에 한하여 참가할 수 있다.

사랑나눔회 개요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2004년 4월 20일에 설립되어 2006년 2월 22일에 대구광역시로 부터 정식 인가받은 비영리민간단체(복지단체)이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미성년 자녀를 둔 모자가정),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mis.or.kr

연락처

사랑나눔회
김영문 교수
053-580-6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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