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차 IAVE 아·태 자원봉사대회 ‘청소년포럼’ 개최

- 10월 28~31일 경남 창원서 ‘지속가능한 지구촌을 위한 자원봉사’ 주제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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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12:30

서울--(뉴스와이어)--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안재헌)은 (재)경상남도청소년종합지원본부(사무처장 하만욱)와 함께 오는 10월 28일부터 31일까지 경남 창원에서 제13차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 아·태지역 자원봉사대회 ‘청소년포럼’을 개최한다.

‘지속 가능한 지구촌을 위한 자원봉사’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성인대회와 청소년포럼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아·태지역 34개 국가가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변화, 빈부격차, 분쟁, 재난재해 등에 있어 공동 대응을 위한 다양한 논의와 활동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3박4일 동안 공동체 활동으로 전개되는 ‘청소년포럼’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구촌의 화해와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효과적인 자원봉사의 방향을 모색하며, 직접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청소년포럼에는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거나 자원봉사에 관심 있는 만 16~24살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소년포럼 참가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IAVE 홈페이지(www.2011iavekorea.org)에서 하면 된다. 참가비는 12만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수료증이 제공된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개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청소년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주기 위해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자원봉사활동,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개발·보급, 청소년활동 정보 종합관리, 청소년지도자 양성, 국내외 청소년 교류 등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또한 천안·평창·고흥의 국립 청소년활동 시설 운영을 통해 청소년활동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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