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링크,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그룹 SMEG와 합작법인 설립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대 실시간 예매포털 티켓링크(www.ticketlink.co.kr대표우성화)가 중국 최대의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 SMEG(상하이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의 계열사인 ㈜동화방송넷과 손잡고 중국시장에 진출한다.

실시간 예매포털 ㈜티켓링크는 지난 6월 1일, 중국내 최대의 엔터테인먼트 그룹 SMEG의 계열사인 ㈜동화방송넷과 [ 상해환구표무유한공사 ] 라는 합작회사를 설립하고, 상호 선진화된 티켓팅 기술력과 중국내 강한 인지도와 네트웍을 제공하여 중국내 최대의 문화인프라를 구축하자는데 합의했다. (한자표기: 上海換球票務有限公司)

SMEG(Shanghai Media & Entertainment Group)는 중국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그 규모와 생산력, 미디어 파워를 자랑하는 중국 최대의 종합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 계열사인 SMG(Shanghai Media Group)와 동양최고의 송신탑이자 상하이의 상징 둥팡밍주, 상하이 대극장, 상하이 전시장 등 상하이 지역의 주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시설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티켓링크와 SMEG의 동화방송넷의 합작회사인 [상해환구표무유한공사]는 인터넷 강국인 한국의 티켓 전산발권 시스템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제공하여 향후 베이징 올림픽 및 상해 엑스포 등 주요 국제 행사를 위한 기반을 확충할 방침이다. 또한 상하이 및 화동지역을 근간으로 북경 및 주요 대도시에 2005년 말까지 진출영역을 확대하여 중국 전역을 연결하는 실질적인 문화 네트웍을 구축할 계획이다. 그 외에도 티켓링크는 국내외의 주요 공연 및 콘서트 등의 중국 진출도 함께 추진할 예정이며 2006년 6월까지 약 5~6편의 국내공연을 중국 주요 대도시에서 올릴 계획도 가지고 있다.

이번 티켓링크의 중국진출과 관련하여 SMEG의 ㈜동화방송넷 관계자는 ‘ 앞으로 [상해환구표무유한공사]는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중국내에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특히 티켓링크는 한국의 문화시장 정보를 다량 보유하고 있는 기업인 만큼 한&중 문화 교류의 창구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상호 문화콘텐츠의 질적 향상을 위해 공동 협력체제를 강화해 나갈것이다.’ 라고 덧붙였다.

티켓링크의 우성화대표는 ‘이번 중국진출을 시작으로 유럽, 미주, 일본과 중국을 연결하는 글로벌 티켓문화 네트웍을 완성하고 이를 기반으로 더욱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개척할 방침이다.’라고 밝혔다. 국내최초로 문화공연 예매의 개념을 도입한 티켓링크는 실시간 전산발권 시스템을 처음 개발하여 소개한 기업으로 잘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해외의 티켓서비스 기업들이 티켓링크를 방문하여 IT강국다운 탁월한 티켓서비스 기술력을 높이 평가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ticketlin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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