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회, ‘무점포와 1인 창업아이템 및 성공사례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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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9 09:16

대구--(뉴스와이어)--사랑나눔회(대구광역시 인가 비영리민간단체, 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무점포 및 1인 창업에 관심이 있는 퇴직자, 주부, 직장인, 장애인, 복지기관 및 사회적기업 임직원,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9월 24일(토) 14:30부터 17:00까지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의양관 307호에서 ‘무점포와 1인 창업아이템 및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한다.

창업에 대한 경험이 없는 예비창업자들은 먼저 무점포 혹은 1인 창업으로 시작을 하고, 경험과 노하우가 쌓이면서 조금씩 창업의 규모를 늘려가는 것이 창업실패에 대한 리스크(risk)를 줄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점포형태로 창업을 생각하더라도 1인 창업의 형태로 시작을 하는 것이 창업자금의 투자에서도 유리하며, 이미 동종 혹은 유사한 창업분야에서 무점포 혹은 1인 창업으로 성공한 창업자들을 철저하게 벤치마킹한 후에 창업아이템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이번 창업교육에서는 김영문 교수가 2010년 3월에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창업카페연합회(cafe.daum.net/newbizclub)에 소속된 113명의 회원 중에서 무점포 및 1인 창업으로 성공한 아이템과 창업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한다.

특히 일본 보따리무역을 통해 나이키 신발을 판매하는 인터넷쇼핑몰 나이키모아(www.nikemoa.com)를 창업한 신교성 대표의 창업사례를 자세하게 소개하며, 컴퓨터 1대로 명함, 전단지, 카탈로그 등 각종 인쇄물을 제작해 주는 광고편의점(cafe.daum.net/CK222)을 창업한 김근홍 대표의 창업준비와 홍보전략을 소개한다.

또한 피오피(POP), 폼아트 및 초크아트 제작의 창업에 성공한 글나래(cafe.daum.net/popchalk)의 송해영 대표가 창업 준비에서부터 성공적인 창업의 과정에 대해 발표를 한다. 송해영 글나래 대표는 500만원의 창업자금으로 피오피(POP), 폼아트 및 초크아트 제작업 창업을 준비하여 지금은 40여평 규모의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에서 가장 성공적인 창업사례로 주목 받고 있으며, 고등학교, 복지관 등에서 실습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창업길라잡이(cafe.daum.net/isoho2jobs)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사전 신청자 40명에 한해 참석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수익금 전액은 가정환경이 어려운 대학생들의 수업교재 구입과 장애인, 모자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사용한다.

사랑나눔회 개요
사랑나눔회(회장 김영문 계명대학교 교수)는 2004년 4월 20일에 설립되어 2006년 2월 22일에 대구광역시로 부터 정식 인가받은 비영리민간단체(복지단체)이며, 장애인 및 기초생활수급자, 모자가정(미성년 자녀를 둔 모자가정), 무의탁노인, 소년소녀가장 등의 경제적 자립과 홀로서기를 지원합니다.

웹사이트: http://www.mis.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