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성열린포럼 ‘봄’ 9월 23일 개최, 우애령박사(소설가)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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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9-16 11:42

서울--(뉴스와이어)--행복한 가정, 화목한 가족의 의사소통방법은 어떻게 남다를까?

서울시여성가족재단(대표이사 박현경, www.seoulwomen.or.kr)이 주최하는 서울여성열린포럼 ‘봄’은 우애령박사(소설가)를 초청해 ‘행복한 가정의 의사소통’ 특강을 23일(금) 오후 2시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한다.

영화 원작으로 유명한 <정혜>를 비롯해 <나는 잘 지내고 있어>, <행복의 선택>, <결혼에 관한 가장 솔직한 검색> 등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소설가 우애령박사는 다양한 상담활동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는 가족문제 상담가, 현실치료 전문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열리는 서울여성열린포럼 ‘봄’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 및 창의시정, 다양한 사회적 관심사 등을 주제로, 매월 1회 개최된다.

한난영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사업운영실장은 “서울여성열린포럼 ‘봄’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과 창의경영,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소통하고 공감하는 여성 교류와 협력의 장”이라며 “특히 이번에는 우애령 박사와 함께 행복한 나와 가족을 위한 길을 찾아보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여성열린포럼 ‘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포럼회원에 가입하면 포럼 개최 일정 등 포럼에 대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 개요
올해로 23주년을 맞은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을 위한 일·돌봄·안전 지원 플랫폼으로서 양성평등 행복도시 서울을 실현하겠다는 기관의 미션과 비전 아래 저출생대응사업, 돌봄사업, 양성평등사업 등 여성과 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서울시의 경력단절 여성들이 다시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울을 위한 보육 환경과 서울시민의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여성·가족 안전 소통 공간인 ‘서울여성플라자’와 양육자의 일·돌봄 지원 공간인 ‘서울가족플라자’도 운영 중이다. 재단과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women.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