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커뮤니케이션 에코 비닐 인쇄기 ‘MVP1100’ 지식경제부 장관상 수상
마음커뮤니케이션 박진만 대표(사진 왼쪽에서 4번째)
현재 박진만 대표는 전세계적으로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관련 제품 기준이 강화되는 가운데 국내 인쇄 문화와 비닐 봉투에 대한 인식을 바꿀 새로운 시도중이다.
2012년까지 전국 144개 지자체에 음식물 쓰레기 분리 배출 종량제가 전면 도입될 예정이다. MVP1100 에코 비닐인쇄기에서 만든 생분해성 쓰레기 봉투를 사용하면 친환경적이면서도 처리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것이 박진만 대표의 설명이다.
우리나라의 패키지 인쇄시장은 30조원에 이른다. 사람의 첫인상이 중요하듯 패키지도 첫인상이 고객으로부터 구매를 결정짓는다. 단순히 디자인이 훌륭하다고 패키지가 좋은건 아니다.
(주)마음커뮤니케이션 박진만 대표는 “제품의 용도와 기업의 이미지를 고려하여 패키지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가를 고민하고 제품에 대한 홍보와 마케팅까지 서비스를 해주는 것이 우리회사의 장점이다”라고 말한다.
고객에게 제품만 파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쉽으로서의 관계를 맺고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박진만 대표의 끊임없는 도전정신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자세가 오늘날 MVP1100 에코비닐인쇄기를 탄생시켰고 이것이 바로 글로벌 강소기업의 정신인 것이다.
마음커뮤니케이션 개요
마음커뮤니케이션은 종합인쇄서비스포탈로 오프라인 기반의 인쇄산업을 온라인과 접목시켜 새로운 인쇄문화를 개척하여 나아가고 있습니다. 마음커뮤니케이션의 중점사업으로는 인쇄, 디자인, 출판, 교육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고객과의 맞춤 컨설팅을 통해 인쇄산업의 체계화, 표준화, 혁신화를 지속 추진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더불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공략을 위해 중국 현지법인 및 상해경제신문을 필두로하여 아시아 프린팅 네트워크 구축을 목표로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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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수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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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2월 19일 12: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