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 전화결제서비스의 당면 과제와 발전방향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 스마트폰 시대 전화결제의 발전방향 및 이용자보호 환경 조성 등 심도있는 토론 예정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연간 2조 5천억원까지 성장한 전화결제 시장에 대한 향후 발전방향과 이용자 보 호 환경 조성 등에 대한 올바른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서 마련된 이 자리에는 학계와 기관, 정부 및 업계 전문가들이 패널로 참석한다.
진성호 의원의 사회로, 기조발제로 이경전 교수(경희대 경영대학)가 ‘전화결제서비스의 현황 및 당면 과제 분석’을, 백은성 변호사(법무법인 정평)는 ‘바람직한 전화결제 이용 환경 조성을 위한 법제 분석 및 개선 방향’을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주제 발표에 이어 한국소비자원 거래조사팀 이기헌 연구위원, 공정거래위원회 성경제 전자거래팀장,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테츠분쟁조정위원회 정호교 사무국장, 방송통신위원회 홍진배 인터넷정책과장, 국민권익위원회 강우성 조사관, ㈜모빌리언스 백진호 상무, 한국인터넷기업협회 최민식 정책실장이 지정 토론자로 참석해 심도 있는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전결협 조용태 사무국장은 “전화결제 서비스에 대해서 최초 열리는 토론회라는 점에서 전화결제 산업의 향후 발전 및 정책 방향이 모아지는 자리로 향후 지속적인 정책개발과 연구활동을 통해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함은 물론 법 제도, 정책 건의 등 사업자 지원을 전개하여 전화결제산업이 올바르게 성장하는데 ? 매팀?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 개요
사단법인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협회장 진성호, www.kpbia.org)는 통신사업자(SKT, KT, LG U+ 등 통신 3사), 통신과금서비스제공사업자(모빌리언스, 다날, 갤럭시아컴즈 등 9개 사업자)등 총 12개 전화결제 관련 사업자로 구성 된 민간단체이다. 2011년 3월 공식 출범을 시작으로, 안전한 전화결제 시장 환경 조성과 건전한 산업 활동을 위한 인프라 구축의 필요성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pbia.org
이 보도자료는 한국전화결제산업협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