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서울오케스트라’, 심포닉 사이언스 II ‘Scheherazade’ 공연

서울--(뉴스와이어)--“과학과 오케스트라가 만나다!- 심포닉 사이언스 II Scheherazade”

(사)서울오케스트라(단장 : 김희준)와 (재)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사)사람사랑과 아이엔티가 주관하는 오케스트라 공연 심포닉 사이언스 II ‘Scheherazade’이 다가오는 9월 3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심포닉 사이언스 II “Scheherazade”은 물리학 박사인 동시에 지휘학 박사인 지휘자 권주용과 사단법인 서울오케스트라가 손을 잡고 음악에 대한 과학적 접근을 이룰 음악회를 기획하였다. 공명과 진동 등 어떻게 보면 어려운 물리학의 한 장르인 음향학을 음악회의 형식을 빌어 재미있게 풀어나갈 본 음악회는 획일적인 한국 공연문화에 한 획을 그을 도전이 될 것이다.

스페인과 이탈리아를 무대로 등장인물들의 처참한 죽음을 다룬 비극인 Giuseppe Verdi의 ‘Overture, La Forza del Destino’, 전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 F. Borne의 ‘Carmen Fantasy’, 그리고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이야기를 사실적인 묘사수법으로 그려낸 교향적 모음곡인 Rimsky-Korsakov의‘Scheherazade’를 지휘자 권주용의 재미있는 과학 설명이 곁들여질 본 공연은 아이들에게 교육적으로도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으리라 예상된다.

(사)서울오케스트라는 취업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과 음악공연을 통한 사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이다. 또한 기획재정부 지정 ‘지정기부금단체’로 티켓의 30%는 취약계층에게 기부된다.

사람사랑 개요
사람사랑은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은 서울권역을 담당하고 있고 전국 인증상담센터를 총괄하는 사회적기업 인증상담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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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사람사랑 사업1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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