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직장인 독서프로젝트 ‘북모닝클럽30s’ 운영
- 매달 격주 수요일 7시30분에 북모닝 CEO 선정도서 저자 세미나로 공감과 소통의 장 마련
- 대한민국 직장인 하루 30분, 1년 책 30권 읽기로 책을 통한 지식 충전, 통찰력 키워
- 8월 25일 ‘한국인의 심리코드’ 연세대 황상민 교수 강의로 <북모닝클럽30s> 출발
<북모닝클럽30s>는 교보문고 광화문점 배움 아카데미에서 매월 첫 번째, 세 번째 수요일 오전 7시 30분에 시작된다. 8월 25일 첫 번째 책으로 한국인 마음의 MRI 찍기 ‘한국인의 심리코드’가 선정됐다. 책의 저자 연세대 황상민 교수의 세미나가 진행된다. 9월 7일 수요일에는 건국대 하지현 교수의 ‘심야치유식당’이 진행되며, 9월 21일 수요일에는 강정흔 맥시멈컨설팅소장의 ‘휴식’ 강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또 오프라인 세미나뿐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매일 아침 엄선된 신간도서의 핵심 내용을 칼럼과 영상으로 받아볼 수 있다. 주 1회 하나의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지식을 전달 받는 ‘위클리 인사이트’와 책을 통해 본 인물 리더십을 영상 드라마로 제공받는 ‘북 人spire’, 세계 주요 국가들의 도서 관련 트렌드를 영상으로 제공받는 ‘글로벌 핫 북’ 서비스 등이 제공된다.
회원 가입은 온라인(www.bmceo.co.kr/issue/clubAppView.jsp?seq=14) 에서 신청할 수 있다. 회비는 6회에 20만원이며, 8월과 9월은 무료 운영되고 10월부터 유료회원제로 전환된다. 세미나 당일 도서와 간식이 제공된다.
교보문고 독서경영연구소 송영숙 소장은 “본 연구소에서 조사한 자료에 의하면 직장인들의 하루 평균 독서시간이 14분에 불과했는데, 하루 30분 책읽기를 통해 직장인들이 지식을 충전하고 통찰력을 키울 수 있기는 좋은 기회”라며 “지식문화기업 교보문고의 독서와 관련된 다양한 교육 서비스가 직장인들의 독서의식 고취와 대한민국 독서 문화 발전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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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20일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