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온아나운서 아카데미, 장애인 아나운서 교육 전액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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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16 14:12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최고의 전문방송인 아나운서 양성기관인 봄온 아카데미가 방송인을 꿈꾸는 장애인을 위한 지원에 나섰다.

내일 오후 2시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여의도동)에서 진행되는 오디션을 시작으로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장애인 아나운서 전문교육이 진행된다.

내일 오디션은 30명이 넘는 지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방송인에 대한 자질을 알아볼 수 있는 자기소개 및 대본읽기 등의 실기시험이 진행된다.

봄온 성연미 대표는 “장애인 아나운서 지망생들이 체계적인 교육으로 감동적인 방송을 하게 되길 바란다”면서 적극적인 응원과 박수를 당부했다.

최근 KBS장애인 앵커 채용에 이후에 장애인들의 방송에 대한 꿈과 열정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07년부터 장애인 아나운서 무상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봄온에서 모든 전문교육과정을 지원하고 교육과정을 마친 후에는 채용추천까지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봄온아카데미(http://www.bomon.co.kr, 02-706-5144)로 문의하면 된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o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