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선도, 올바른 국선도 이해를 위한 10문 10답

로스앤젤레스--(뉴스와이어)--온라인 국선도 uSundo.com Corp.에서는 사람들이 국선도에 대해서 질문하는 것 중에서, 빈도가 잦고, 전체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정리하여 공개하였다. 다음에 그 내용을 보인다.

1. 氣란 무엇이며 국선도와 어떤 관계가 있는가?

호흡은 이산화탄소를 내 뱉고, 산소와 氣를 흡입하는 것이다. 공기를 마시면, 산소는 허파 속의 혈관을 통해 조직으로 운반되어, 조직 속에 보관되어진 영양분과 만나서 에너지로 변환되어 우리 몸의 각 조직에 공급되어 진다. 한편 마신 공기에는 우주의 氣가 포함되어 있는데, 아랫배를 이용하여 코로 호흡을 하면, 그 氣가 단전과 허파의 압력 차이로 인해 허파에서 단전으로 흘러든다. (다음 “ 나 “ 항 참조)

우리 조상님들은 이 氣가 우리의 생명 에너지라고 믿고, 생명 활동의 여러가지를 氣를 포함한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그 단어들은 대부분 지금도 사용된다. 즉, 기운, 생기, 온기, 살기, 냉기, 열기, 화기, 노기, 분기, 곡기, 기가찬, 기막힌, 기절, 기진맥진, 탈진, 기력, 기분, 기질, 기강, 기색 등등을 보면, 우리 조상님들이 생명의 유지에 氣를 얼마나 중요시 했는지 알 수 있다.

즉, 우리 몸의 심장, 허파, 자율신경, 두뇌 등의 기관들이 일단 작동을 유지하면 자신들의 생명 유지에 필요한 에너지는 섭취한 음식물을 소화한 뒤에 산소를 흡입하여 태워서 에너지로 만들어 사용하지만, 애초에 심장등을 뛰게 하는데 필요한 원초적 에너지는 우주의 氣를 받아 사용한다.

이는 생명의 기원에 관한 복잡한 이야기이지만, 이해를 돕기 위해 예를 들면, 자동차가 달리는 에너지는 휘발유를 태워서 얻지만, 휘발유를 태우기 위해서 엔진 시동을 걸어주는 뱃터리가 별도로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즉 氣는 생명이 작동을 시작하게 하는 원초적 에너지이고, 이 氣가 온 몸으로 전달되는 통로가 經과絡( 경락 )이다.

허파로 들어온 氣가 아랫배(단전)으로 이동하는 원리 허파로 들어온 우주의 기가 단전으로 가는 것은 횡경막 아래쪽인 아랫배(단전)을 부풀리면 그곳의 부피가 커지니 압력은 줄어 들게 되므로, 허파속에 있던 氣가 우리 몸의 압력 차이를 감지하여 단전으로 빨려들어간다. 우주의 氣는 다양하게 그 형태를 변환하면서 자연의 운행에 필요한 에너지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위치 에너지는 물이 낮은 곳으로 흐르게 하고, 운동에너지는 기압이 낮은 곳으로 바람이 불게 한다던가, 그 외에도 태양열이 전달되거나 중력이 작동하는 등, 위치나 기압, 전압, 압력, 중력등의 차이를 감지하여 적절한 형태로 변환한 뒤 이동하는 원리로, 자연의 질서를 형성하고 운행을 주도한다. 우리 몸 내부에서도 곳곳에 압력의 차이도 있고 전압의 차이도 있어 그것을 따라 바람이 불듯, 물이 흐르듯 피가 흐르고 신경이 신호를 전달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아랫배를 불렸다가 줄였다가 하는 것은 단전에 압력차이를 만들어 氣가 들어와서 쌓이고 그 뒤 다른 신체로 전달되게 하는 필수 운동이며, 인위적으로 우리 몸을 소우주로 만들어 자연의 운행처럼 질서를 만들어 작동하게 해 주는 것이다.

아랫배를 불룩하게 들어 올리면, 횡경막이 최대한 아랫배 쪽으로 이동하면서 폐가 자동으로 최대 크기로 확장이 되고 따라서 공기의 흡입량도 많아지게된다. 만약 아랫배가 아닌 코가 주축이 되어 배의 압력이 낮아지지 않았으므로, 허파까지 들어온 氣가 아랫배로 전달이 될리 없다. 공연히 아랫배에 무리만 가서 “박” 모씨 처럼 탈장 사고만 나게 된다. 그러므로 국선도 호흡에서는 코는 단지 공기가 입출하는 통로로 사용하며, 입은 먹고 말하기 위한 용도로 사용하며, 오직 아랫배를 불려 그곳의 압력을 조정해야 폐활량도 커지고 氣도 아랫배로 내려 와서 쌓이게 된다.

아랫배 호흡과 부교감신경

국선도에서 아랫배로 숨을 쉬게 하는 또 다른 이유는, 아랫배를 물리적으로 부풀렸다 축소했다 함으로서, 우리 몸의 Feedback을 총괄하는 자율신경 중에서 부교감 신경을 자극한다는 것이다. 자율신경은 항상 중립위치에 있어야 하는데, 현대인들의 생활은 하나에서 열까지 교감신경이 자극 되기 때문에, 강제로라도 부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자율신경을 평형 위치에 가져다 놓아야 한다. 부교감신경이 위치한 곳이 아랫배 안쪽 깊숙한 곳이어서 아랫배 호흡 외에는 마땅히 자극 할 방법이 없다.

2. 국선도 호흡법은 어떻게 하는가?

준비운동 및 정리운동에서의 아랫배 호흡. 동작을 취할 때 짧고 깊게 들이쉬고, 그 숨을 참다가 동작이 끝날때 내 쉰다.

행공에서의 아랫배(단전) 호흡

입문 -- 4박자 들이쉬고 4박자 내 쉰다.
중기 -- 6박자 들이쉬고 2박자 숨 참고, 6박자 내 쉬고 2박자 숨 참는다.
건곤 -- 4박자 들이쉬고 4박자 숨 참고, 4박자 내 쉬고 4박자 숨 참는다.
원기 -- 8박자 들이쉬고 8박자 숨 참고, 8박자 내 쉰다.

진기 이상에서의 호흡 원기보다 더욱 길어진 호흡을 한다.

행공이란 무슨 뜻인가?

행공은 공을 들인다, 노력을 하여 연습한다, 정신을 집중하여 연습한다는 뜻을 가지는데, 기본적으로 호흡을 통해서 우주의 기를 받아들여, 아랫배(단전)에 저장하여, 원초적 생명 에너지 – 불쏘시개 같은 역할 - 로 삼기 위함이다.

단전에 기를 쌓으려면, 온 몸의 정신을 통일하고 집중하여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호흡이 잔잔하게 가라 앉아, 부교감 신경을 자극할 수 있어야 우리 몸이 휴식 상태로 들어가면서 기도 잘 쌓이게 되므로, 귀에 이어폰을 꽂고 시끄러운 음악을 들으면서 하는 요가나 에어로빅처럼 해서는 절대로 좋은 결과가 나오지 않는다. 행공은 정성을 들이고조용한 가운데마음을 다스려 집중해야 가능한 것이다.

4. 세세 호흡의 경지란 무엇을 말하는가?

마음을 평온하게 하고 세세 호흡이 되도록 수련하면, 우리 몸의 신진대사를 극도로 억제하여 두뇌를 비롯하여 온 몸을 휴식 상태로 가져갈 수 있게 된다. 수련이 깊어지면 호흡은 자연스럽게 가늘어지는데, 마치 코에 새털을 갖다 놓아도 새털이 움직이지 않을 정도로 호흡이 가늘어지는 상태를 세세호흡 이라고 한다.

세세호흡을 하겠다고 갑자기 혹은 강제로 호흡을 줄이면, 산소 공급을 못 받은 두뇌가 데미지를 받으므로 매우 위험하다. 세세호흡은 오직 오랜 수련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어야 건강에 문제 없는 것이 된다. 일반적으로 몸이 평온하게 되면, 혈압도 떨어지고, 호흡도 줄어드는데 그것은 신진대사가 억제되어서 자연스럽게 산소 필요량이 줄어 들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세세 호흡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려면, 수련을 깊이 해야 한다.

산소 소모량이 줄어들면, 모든 질병의 원인으로 지탄 받는 활성산소도 따라서 줄어들므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고, 활성산소의 피해가 없어지니 당연히 우리 몸의 면역력도 증가된다. 한편 수련이 아주 깊어지면, 마음이 극도로 조용하고 평온하게 가라 앉아서, 마치 잔잔한 호수에 산 그림자가 비치듯, 자신의 마음을 볼 수 있게 되므로, 여기서 진리를 깨닫게 되는데, 이는 불교에서 스님들이 참선을 하거나, 기독교에서 수도승들이 기도하는 원리와 같은 것이니, 위로 올라가면 진리는 하나인 것이다.

현재는 미국 각지에 있는 한국 불교 선원에 스님들은 물론이고 많은 기독교 학자와 교수, 목사, 신부들이 모여서 참선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국선도 행공소가 두루 신설되어 그들이 道人이 될 수있게 하였으면 좋겠다.

5. 호흡이 중요한 것은 알겠는데 그 외에 어떤 수련이 더 있는가?

국선도의 주력은 행공이지만 행공을 잘 하기 위해서 준비운동을 하고, 행공 후에는 정리운동을 하며, 근력을 기르기 위한 보조운동을 매번 하는데 이들은 변하지 않고 매번 같은 동작을 반복한다.

준비운동(스트레칭)

행공을 하기 전에 준비운동 과정이 있는데, 여기서는 57가지의 스트레칭을 오행(五行)의 원리에 따라 배치하여, 온 몸에 氣血의 순환이 잘 되도록 근육, 혈관, 뼈마디, 신경 등을 이완시킨다. 그 동작들은 처음에 서서 하다가 앉아서 하고, 그리고 누워서 한 뒤에 다시 서서 하는 순서로 되어 있으므로, 온몸이 자연스럽게 순환이 되도록 하여, 발가락에서 시작한 스트레칭 동작이 발바닥, 발목, 종아리, 허벅지, 허리, 요추, 옆구리, 가슴, 등을 거쳐 팔, 어깨, 목을 차례로 스트레칭 한다.

그러므로 준비운동을 마치면, 온 몸이 모두 가뿐해지면서 기혈의 유통이 원활해 진다. 여기서 또 한가지 특기할 사항은 준비운동의 동작 순서는 자연의 순환과 같이 했다는 것인데, 그러기 위해 우리 몸의 장기들을 역할에 맞추어 오행으로 구분하고 오행에 맞춰 계절이 변하는 순서대로 동작의 순서를 정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서 다 할 수 없어 다음 기회로 넘긴다.

정리운동(스트레칭)

행공후에 단전에 쌓인 기를 온 몸에 골고루 보내기 위해서 하는 스트레칭이다. 주로 누워서 온 몸을 스트레칭 하는데, 28가지가 있다.

기타 보조 운동(근력운동)

손가락으로 지지하고 팔굽혀 펴기 30회, 상체 일으키기 20회, 기신법,역법, 화중법 같은 외공 1가지, 다리 들어 올리기 20회를 하여 근력을 기르도록 한다.

6. 수련은 새벽에 산에서 하는 것이 더 좋은가?

국선도의 옛 이름은 “밝달법” 이었는데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이 되지만, 새로운 태양이 힘차게 솟아 오르는 산중에서 해를 맞이하는 법도란 의미도 있다. 이른 아침, 산중의 전나무 숲에서 아랫배(단전) 호흡을 하면 머리가 맑아 지고 마음이 상쾌 해지는데, 그것은 공기가 깨끗해서 이기도 하지만, 전나무가 내뿜는 음이온들이 거기 모여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밤 새도록 응축된 우주의 음이온들을, 새로 솟는 태양의 힘찬 양 이온과 함께 마시면, 온 몸은道人이 된 듯 새털 처럼 가벼워짐을 느낄 것인 즉, 생명의 氣를 단전으로 마시는 그 기쁨을 어찌 CO2 개스를 배출하는 단순 호흡과 비교하랴…. 하물며 배기가스에 차 있으면서 햇살도 가리고, 공기 순환도 막혀 있는 곳에서 수련하는 것을, 어찌 이른 아침, 힘차게 솟아 오르는 태양을 맞으며 하는 산중수련에 감히 비교할 것인가.

7. 정성을 들이거나 집중하는 것과 뇌파는 어떤 상관 관계이며, 국선도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국선도는 오랜 역사 만큼이나 수련 내용이 체계적으로 잘 갖추어져 있지만, 원래 몸에 좋은 약이 입에 쓰듯이, 호흡법등 수련법이 초심자들로서는 재미있지도 않고 간단치도 않다. 그러므로 정성을 들여서 수련에 집중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없이는 국선도의 참뜻을 깨우치기 어렵다.

정성을 들여서 수련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 하는가. 내공에만 500가지가 넘는 포스쳐들이 있고 외공을 합치면 수천개의 포스쳐 들이 있는데, 외공은 그렇다치더라도, 내공 수련도 일일이 비디오를 보거나 옆 사람이 하는 동작을 곁눈으로 보고 해서야, 수련이 제대로 될 수 없다.

그 동작들을 모두 완벽하게 외워야, 비로소 시간 여유를 가지고 자신에 맞게 소화하여 원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국선도에서 가르치는 동작들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좋을 표준의 방법이긴 하지만, 다양한 조건의 모든 사람들에게 다 맞을 수는 없다. 그러므로 표준 동작들을 열심히 수련하여 완벽하게 소한 뒤에 필요하다면 조금씩 자신에 맞추어 조정하는 것이 안전과 효율에 좋을 수 있다.

우리가 수련하고 보고 배우는 것은 자율신경이 스스로 알아서 조정하는 것도 있고, 두뇌로 보고 하면 두뇌가 판단하여 명령을 내리는 것도 있는데, 두뇌가 명령을 내리는 방법은 뇌파에 의한 것으로 짐작된다. 왜냐하면, 우리가 무엇을 생각하면 뇌파가 발생하는데, 이 뇌파는 상상이 아닌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만 파워가 너무 작아서 그대로는 어떤 물체를 움직이거나 할 수가 없다. 그러나 센서가 장착 된 특수 헤드폰으로 그 뇌파를 잡아서 컴퓨터와 결합한 뒤에, 필요한 신호는 증폭시키고 필요없는 것은 휠터하면, 태산도 움직일 수 있다. 즉, 눈을 깜빡이거나 다른 생각을 하면, 물체의 작동 바꿀 수 있으므로, 결국 생각만으로도 물체를 조정할 수 있게 된다.

한창 개발 중이긴 하지만, 연구원들이 장난감 자동차를 뇌파로 조정하면서, 둘이서 자동차 경주 시합을 하거나, 작은 비행기를 띄워 올려 이리 저리 비행하게 하는 조정을 하기도 한다. 아직은 뇌파의 검출이 단순한 작동에 그치지만, 만약 슬픔과 기쁨, 분노등 감정을 표시하는 뇌파도 같이 처리할 수 있게 되면, 또 한번 인류 문명은 획기적으로 뒤 바뀔 수 있게 될 것이다.

같은 이치로 국선도 행공에서도 행공을 제대로 하게 되면, 완전히 머리를 비워 질병을 예방하면서, 건강하고 유유자적하게 살 수도 있지만, 오히려 그 반대로 정성을 들여서 집중함으로서 다량의 뇌파를 발생하여 그 뇌파들이 단전에 쌓인 氣를 몸의 아픈 곳으로 보내어 자신의 치유에 돕거나 다른 사람에게 보내서 그 사람의 병을 고칠 수도 있게 될 것이다. 소설에 나오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수도가 깊은 사람이 환자의 아픈 곳에 자신의 氣를 보내어 치료하는 것이나, 엄마가 아이의 배를 어루만져 배탈을 치료하는 것은 실제로 자주 보는 예일 것이다.

한마디로 동서고금을 털어서 널리 통용되는 말 들 - 정성을 들여서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그리고 두드리면 열린다 – 등은 모두 다 우리가 집중하여 강력한 뇌파를 발생하여, 원하는 것을 드라이브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흔히 기적이라고 하는 것도 기도하는 마음이 간절해서 나오는 뇌파로 인해 상황에 변화가 생긴 것을 부풀려 이야기 하는 것은 아닐까.

국선도 동작과 음악들은 4박자, 8박자의 템포를 가지고 있으므로, 일단 익숙하게 되면 응용이 매우 편하다. 또한 그 8박자에 또한 고유의 리듬이 있으므로 박자와 리듬을 들으면 눈을 감고도 지금 어디에 와 있다는 것을 알고 미리 미리 대처할 수 있다.

8. 국선도는 왜 같은 동작을 반복하여 연습하게 하는가?

처음 시작하는 사람에게 모든 내용을 미리 가르쳐서 하게 할 수는 없다. 하면서 배우는 것이다. 그러므로 초심자들에게는 국선도 동작과 박자, 그리고 호흡까지 한데 뭉쳐 너무 빨리 돌아간다고 느낄 수 있다. 그러나 2-3개월만 반복 연습하다 보면 이내 그 흐름을 알 수 있고 여유롭게 따라할 수 있게 된다. 국선도는 반복 수련을 하는 운동이다. 지금은 다소 정확하게 동작을 소화하지 못했다고 해도 반복 수련을 진행하면서, 진도를 따라 나가다 보면 비슷하거나 상위 동작을 하면서 먼저 동작들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된다.

9. 국선도를 하면 몸이 좋아지는가?

수련이 깊어지면 부교감신경이 자극 되어, 마음이 극도로 평온해 지니 얼굴에 미소가 흐르고 마치 부처 같이 자애로운 표정이 나온다. 신진대사가 줄어드니 산소를 적게 요구해도 되고 그러므로 호흡이 줄어도 되니 혈압이 떨어지지 않을 수 없고, 활성산소도 줄어 병에 걸리지 않고 걸렸던 병도 스스로의 힘으로 치유해 내는 힘이 생기게 되며, 아랫배를 계속 운동하여 주므로 숙변이 빠져 나가면서 체중도 줄어든다. 아침에 수련을 한번 하고 나면 하루 종일 피로가 덜 해지고 머리도 가벼워지니 창의력이 올라가고, 따라서 좋은 아이디어도 많이 솟아나게 된다.

10. 바쁠 때는 대충 대충 빨리 빨리 하면 어떤가?

아무리 국선도가 부드러운 동작이라고 하지만, 수련하면서 氣가 쌓이므로, 동작후 다음 동작에 들어갈 때는 천천히 부드럽게 옮겨야 한다. 갑자기 동작을 바꾸거나 서두르면 다칠 위험이 많다. 국선도 동작에는 우리 몸에 필요없는 동작이 없으니 빠뜨리지 않고 매일 해야 하며, 氣血이 작동하는 순서에 따라 동작이 결정되었으니 순서도 바꾸지 말고 박자와 호흡을 잘 지켜서 매일 꾸준히 반복하여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국선도 개요
직장에 매인 사람들, 몸이 불편해서 도장까지 가지 못하는 사람들, 도장이 멀어서 못가는 사람들도, 온라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국선도 수련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usundo.com 수련에는 500가지가 넘는 온몸 스트레칭과 단전호흡으로 우리 몸의 면역력을 키워 주는데, 특히 방사능이나 자외선 피폭으로 인해 발생한 활성산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여 주므로 (KBS 생노병사 복식호흡과 활성산소에 대한 세계 각국의 연구논문 참고. www.usundo.com/faq.htm에 있음), 이번처럼 일본 후쿠시마 원전사고나 백두산 화산 폭발시 북한 핵시설 파괴되면 유출될 방사능 피해를 미리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국선도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정신 수련법으로 무수히 많은 사회 저명인사들을 포함하여 지금까지 5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수련하였고, 옛날에는 화랑들의 기본이었습니다. 항암치료로 인해 기력이 쇠진한 환자들이 국선도 수련을 하여 건강을 되찾는 사례가 참 많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usundo.com

연락처

국선도(uSundo.com Corp.) / www.usundo.com
김창옥 대표
(213)272-6798
이메일 보내기
3200 Wilshire Blvd., Suite 1310, Los Angeles, California, 90010,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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