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비젼, ‘IT테크노마트’에서 수출 상담

서울--(뉴스와이어)--스팸차단 솔루션 전문기업 ㈜누리비젼(www.nurivision.co.kr 대표 심동호)은 오는 6월 9일부터 11일까지 코엑스 대서양관에서 개최되는 ‘IT테크노마트/ITRC포럼 2005’에 참가, 수출 상담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연구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IT분야의 우수 기술 및 성과물을 발굴, 활용을 촉진시키는 한편 국제적인 기술거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는 데, 스팸차단솔루션 업계에서는 누리비젼이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누리비젼은 지난 3월과 4월 일본의 도쿄와 오사카에서 열린 기술전시회에서도스팸차단 솔루션 업계에서 유일하게 참가 일본의 30여 개사와 상담을 벌인 데 이어 이번 기술 전시회에서도 말레이시아의 미모스(Mimos)社를 비롯 총 9개사와 상담이 예약되어 있어 올해 해외시장 진출이 본격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국 46개 대학연구센터(ITRC) 및 87개 벤처 기업 등 총 133개 단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핵심이전기술설명회’, ‘기술이전 및 사업화교육’, ‘ITRC국제포럼’ 등이 열리며 ‘기술가치평가 콘테스트’, ‘로봇축구대회’, ‘그리드 기반 유비쿼터스-헬스케어 체험관’ 등 푸짐한 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정보통신연구진흥원은 1999년부터 매년 ‘IT테크노마트’를 주최하고 있는데 작년까지 503개 기관이 참여, 총 1,055개 기술이 전시되었으며 4만명 이상이 다녀갔는데 올해 처음으로 이 행사를 국제 행사로 개최한다.

한편, ㈜누리비젼의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는 스팸차단 솔루션 업계에서 유일하게 작년에 행정자치부 선정 ‘2004년 상반기 행정업무용 소프트웨어’로 선정 등록된 데 이어 지난 해 6월에는 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정보통신우수신기술지정지원사업’에서 ‘정보통신우수신기술’로도 지정된 바 있다.

작년 12월에는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신기술아이디어 사업화타당성 평가사업’에서 ‘우수과제’로 선정, 산업자원부, 행정자치부, 정보통신부 등 정부 주요 부처에서 그 기술력과 상품성을 인정 받았다.

㈜누리비젼의 심동호 대표는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가 정부 주요 부처에서 연달아 그 우수성을 인정 받고 관공서 금융권 등에 설치, 효과가 입증된 만큼 올해 초 출시한 마음메일 2.0을 가지고 올해는 보다 공격적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개척에도 나서겠다”고 밝혔다.

‘송신자 자가인증’이란 新 개념을 기반으로 개발한 ‘마음메일 스팸차단 게이트웨이’는 기존 필터링 방식의 스팸차단 솔루션들이 60% 내외의 스팸 차단율을 보이는데 비해 총 4단계로 구성된 입체적인 차단 엔진을 사용하여 99.9% 이상의 높은 스팸차단율을 보인다.

㈜누리비젼의 마음 메일 스팸 차단 솔루션은 현재 목포시청, 무안군청 등 관공서와 한국산업안전공단, 대한석탄공사, 한전기공 등 국영기업, 전국은행연합회, 증권예탁원 등 금융 기관 등에 설치되어 99.9% 이상의 스팸 차단율을 자랑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urivision.co.kr

연락처

(주)누리비젼 김종희 실장 02-959-6438, 011-718-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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