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제3회 소셜벤처 경인권역 시상식 개최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사)사람사랑 컨소시엄(인천광역자활센터, (사)행복한미래문화를만드는사람들)이 주관하는 이 대회는 ‘세상을 바꾸는 아이디어’라는 슬로건으로 권역대회와 전국대회로 나누어 진행하는 소셜벤처 아이디어 경연대회이다.
이번 시상식은 경기·인천권역으로 참여한 팀중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일반 아이디어 부문 12팀과 청소년 아이디어 부문 8팀이 선정되었으며, 이중 경기지역 부문별 최우수팀은 경기도지사명의의 상장이, 인천지역 부문별 최우수팀은 인천광역시장명의의 상장이 수여 되었으며 그 외 우수팀들은 주관기관 명의의 우수상이 수여되었다.
올 대회는 전년과 비교하여 월등히 많은 대회 참여로 열기 또한 뜨거웠다. 그 중에서도 청소년 아이디어 부문은 우수한 아이디어와 발표 능력으로 심사위원과 진행 스텝들을 모두 놀라게 했다. 일반팀 역시 참신하면서도 실현 가능한, ‘세상을 바꿀 아이디어’들로 열띤 경합이 펼쳐졌다.
대회 선정팀 중 일반 아이디어 부문은 멘토링 캠프와 심화 멘토링, 청소년 아이디어 부문은 모의경영 프로젝트를 거쳐 9월에 있을 제3회 소셜벤처 전국 경연대회에서 각 권역 선정팀들과 경합을 벌이게 된다.
이날은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서울지역 주요도로의 교통마비로 일부 프로그램이 생략되었으나 즐거운 마음으로 식이 마무리 되었다.
사람사랑 개요
사람사랑은 고용노동부의 지정을 받은 서울권역을 담당하고 있고 전국 인증상담센터를 총괄하는 사회적기업 인증상담센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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