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전국 24개 오프라인 영업점에서 휴대폰으로 도서 구매 가능
-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8월 한달 간 1만 명에게 상품권 지급 등 풍성한 혜택 제공
휴대폰결제 서비스는 모빌리언스의 ‘엠틱(M-Tic)’을 통해 이용한다. ‘엠틱(M-Tic)’은 어플리케이션 또는 VM(버추얼머신) 실행을 통해 생성된 1회용 바코드로 오프라인 가맹점에서 간편하게 결제를 할 수 있는 국내 최초 오프라인 휴대폰 결제 서비스다. 결제된 금액은 익월 휴대폰 요금에 합산된다.
‘엠틱(M-Tic)’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스마트폰의 앱스토어나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엠틱’ 어플을 다운 받으면 된다. 피처폰(feature phone) 사용자는 휴대폰 키패드에서 숫자 1080과 무선인터넷 버튼을 통해 VM(버추얼머신)을 데이터 통화료 없이 무료로 다운받아 설치 후 간단한 인증을 거치면 즉시 사용할 수 있다.
교보문고에서 도서 구매시 지갑을 꺼내지 않고도 휴대폰에서 생성된 1회용 바코드를 스캐너로 스캔하면 바로 결제 처리된다. 엠틱 어플리케이션 또는 VM에서 결제내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한편, 오프라인 휴대폰결제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1일부터 7일까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교보문고 엠틱상품권 2천원권을 총 1만명에게 무료 배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1일부터 15일까지 보름간 교보문고에서 1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선착순 5천명에게 1천원 엠틱 상품권을 증정한다. 엠틱 결제시 자동응모 되며, 16일부터 31일까지는 1만원 이상 결제하면 교보문고 상품권 1천원 권을 증정한다.
교보문고 오프라인마케팅지원팀은 “국내 스마트폰 이용자가 1500만을 넘는 등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변함에 따라 안전함과 편리함이 강점인 휴대폰 결제 서비스 ‘엠틱’을 도입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를 통해 고객의 기대에 새로운 서비스로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yobobook.co.kr
-
2013년 2월 20일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