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디킹 김성완 대표, 美 창립자상 첫 주인공 영예

- 글로벌 브랜드로 기여한 바가 커…스무디킹 창립자 스티브 쿠노가 직접 수여

- 스무디킹 타임스퀘어 매장, 2010년 20억 매출·세계 1위 기록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스무디’를 런칭, 음료 시장에 새로운 저변을 확대한 스무디킹 김성완 대표가 스무디 창시자가 주는 ‘스무디킹 창립자상(Smoothie King Founder’s Award)’ 첫 수상자로 선정됐다.

지난 23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열린 ‘2011년 스무디킹 프렌차이즈 컨퍼런스’에서 스무디킹 창립자이자 스무디를 처음 개발한 스티브 쿠노는 브랜드에 혁신적인 공을 세운 관계자에게 ‘Smoothie King Founder’s Award’를 수여했다.

1973년 스무디킹 설립 이래 최초로 제정된 상으로, 스무디즈코리아의 김성완 대표가 첫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된 것. 김성완 대표는 한국 시장에 스무디라는 제품 및 브랜드를 전파하는데 공로한 바가 커 수상하게 됐으며, 미국 내 600여개 이상의 프랜차이즈를 제치고 상을 받았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깊다.

스무디즈코리아의 김성완 대표는 “2003년 국내에 브랜드를 처음 도입한 후 7년간 한국의 임직원 전체가 헌신적으로 노력한 결과 상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 함께 성장해 나갈 한국의 직원들에게 영광을 돌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국의 영등포 타임스퀘어 매장이 스무디킹 38년 역사상 최초로 연 매출 약 20억원(2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전세계 700여개 매장 중 매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한국의 25개 매장이 전세계 매출 상위권을 기록, 글로벌 브랜드 스무디킹에서 한국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이 점차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무디킹은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기능성 음료 트렌드를 촉발시킨 브랜드로, 1973년 창업자인 스티브 쿠노가 자신의 알러지를 고치기 위해 천연 과일에 비타민, 미네랄, 단백질 등의 각종 영양소를 첨가한 음료를 최초로 개발하고 ‘스무디’라는 이름을 만든 오리지널 브랜드이다. 한국에서는 2003년 스무디가 생소한 국내 시장에 스무디킹을 런칭, 기능성 건강음료의 대표주자로 포지셔닝 하고, 대형 고급 매장을 운영하는 등 과감한 마케팅과 투자로 연 평균 64%의 신장세를 유지, 성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moothiek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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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즈코리아 브랜드전략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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