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피서철 맞아 저자와의 만남 이벤트 진행

-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교보문고 영업점에서 작가 고은, 나카무라 후미노리, 손미나, 정유정, 최인호, 야구해설위원 양준혁. 개그맨 박준형, 오지헌, 윤석주 등 저자 대거 사인회

- 7월 22일 오후 4시에는 교보문고 북뉴스에서 실시간 인터뷰 시행

서울--(뉴스와이어)--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되는 7월 말. 서점가에서는 풍성한 저자와의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 먼저 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 광화문점에서는 오는 23일 오후 2시 <개그맨즈 헬스>를 쓴 개그맨 박준형, 오지헌, 윤석주의 사인회가 있다. 또 같은 날 오후 3시 구서재에서는 같은 날 오후 3시 출간 3달 만에 판매량 10만 부를 돌파한 <7년의 밤>의 작가 정유정을 만난다. 정유정 작가는 교보문고 광화문점 구서재의 ‘7월의 작가’로도 선정돼 매장에 작가의 서재가 꾸며져 있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은 다음 날인 24일 오후 2시에 <뛰어라! 지금이 마지막인 것처럼>을 쓴 양준혁 야구해설위원의 사인회가,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최근 <상화 시편>과 <내 변방은 어디갔나>를 쓴 고은 작가의 사인회가 이어진다. 또 오는 30일 오후 2시 같은 장소에서 <누가 미모자를 그렸나>를 쓴 손미나 저자의 사인회가 있을 예정이다.

교보문고 강남점에서는 7월 23일 오후 1시부터 <쓰리>, <모든 게 다 우울한 밤에>를 쓴 나카무라 후미노리의 사인회가, 오후 3시부터 손미자 저자의 사인회가 이어진다. 교보문고 영등포점에서는 7월 23일 오후 2시부터 <낯익은 타인들의 도시>로 화려하게 귀환한 최인호 작가의 사인회가 있다.

교보문고 영업점으로 피서를 가지 못하는 독자들은 인터넷을 통해 저자와 만날 수 있다. 교보문고 북뉴스는 동영상을 통한 독자와의 대화 ‘실시간 인터뷰’를 오는 22일 오후 4시에 실시한다. 온/오프 경계를 넘어선 저자와의 만남을 추진하는 ‘실시간 인터뷰’의 이번 주인공은 <진중권의 서양미술사>의 저자 진중권이다. 오는 22일 오후 4시부터 교보문고 북뉴스에 접속해 진중권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의 영향으로 하루가 다르게 미디어컨텐츠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어 교보문고는 영상컨텐츠를 통해 저자와 독자를 이어주는 서비스를 시작했다. 실시간 방송 시스템을 도입하여 독자는 인터넷과 모바일을 통해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채팅과 댓글을 통해 저자와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인터뷰 진행 중 참여한 독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준비된 상품도 주어진다.

현재까지 가수 유진과 박재범, 배우 전혜빈 등이 실시간 인터뷰에 참여하였고 정재승 박사, 조경란 작가 등이 대담에 출연하였다. 반응 또한 뜨거웠다. 박재범의 경우 약 1만 여명이 북뉴스를 통해 실시간 인터뷰를 보았고, 올레온에어를 통해서는 지금까지 누적 8만 여명이 시청하는 등 저자와의 실시간 만남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이다.

이번 진중권과의 실시간 대화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22일 오후 4시에 교보문고 북뉴스(http://news.kyobobook.co.kr/people/interviewView.ink?sntn_id=3647)에 접속하면 된다. 아이폰 사용자는 ‘올레온에어 방송보기’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아 ‘생방송’ 코너에서 ‘교보문고’에 접속하여 시청 가능하다.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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