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트웨이아이디씨, 클라우드 집중 위해 기업 분리

- 각각의 경쟁력 갖춘 지금이 최적기, 서비스 영역 달라 전문성 한층 강화될 것

-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 매지니스 클라우드 서비스도 곧 선보일 것

성남--(뉴스와이어)--국내 선두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인 호스트웨이아이디씨(대표이사 김성민, www.hostway.co.kr, 이하 호스트웨이)가 클라우드 사업 집중을 위해 호스트웨이아이디씨와 클라우드서비스를 위한 한국호스트웨이로 기업을 분리한다고 밝혔다.

현재 호스트웨이는 Cloud Service, Dedicated Hosting(서버호스팅), Enterprise Mail Hosting(기업메일), Managed Service(IT 기술서비스), Collocation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호스트웨이가 분리를 추진한 배경은 기업분할을 통해 두 개의 사업을 독립적으로 발전시키고 비효율적인 부문을 제거함으로써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함이다.

클라우드 서비스, 데디케이티드 호스팅(Dedicated Hosting), 엔터프라이즈 메일 호스팅, 메니지드 서비스(Managed Service)는 동일한 영역으로서 고객 및 시장 환경이 비슷한 반면, 코로케이션 사업은 상면임대와 회선을 임대 하는 사업으로서 고객 및 시장 환경이 달라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효율적이지 않았다.

분리는 두 개의 독립기업으로 나뉘는 인적 분할 방식으로 이뤄지며, 인력뿐 아니라 투자 등 기업경영면에서도 독립적 운영체제로 가게 된다. 이번 분리로 현재 대표 체제를 비롯한 경영진의 변화는 없다.

호스트웨이의 김성민 대표는 “올해 초 클라우드 서비스를 국내에 선보이면서 클라우드 사업이 본격 괘도에 올라서고 미래 사업으로서 충분한 가능성이 발견되었다”며 “본사에서도 각각의 부문에서 경쟁력을 갖추게 된 만큼 지금이 분리하기에는 최적기라는 판단을 내렸다”고 밝혔다.

호스트웨이는 이번 분할로 보다 단순해진 고객지원을 비롯해 호스트웨이의 장점인 기술지원의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 빨라진 기술지원과 다양해지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호스트웨이는 기업분할 이후에도 고객 맞춤형의 효율적인 클라우드를 구축할 수 있는 프라이빗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해, 컨설팅에서 구축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관리하는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호스트웨이IDC 개요
호스트웨이IDC는 현재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영국, 독일, 캐나다, 프랑스, 한국 등 전세계 11개국 12개 IDC를 통해 호스팅 서비스, 코로케이션, IT아웃소싱, 프리미엄 모바일 이메일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기업 비즈니스 운영에 꼭 필요한 토탈 IT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전세계 지사들과의 시스템을 통합/연결하여 선진 호스팅 서비스를 세계 각국의 지사를 통해 서비스함으로써 고객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효율적으로 관리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베이, 코카콜라, 디즈니, 소니뮤직, 몬트리올 은행, 허쉬, 트리뷴, 위키피디아 등 세계 100여 개국 65만여 개 고객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지사는 2000년 7월 설립되었다.

웹사이트: http://www.host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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