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텍스 사, Audi A7에 자사의 SmartBeam 기능 공급

질랜드 미시간주--(뉴스와이어)--미시간 주 질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자동차 산업, 상용 방화 제품, 비행기 창문 등에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는 후방 미러와 카메라 기반의 운전자 어시스트 시스템을 제조 및 공급하는 젠텍스 사(Nasdaq Global Select Market: GNTX)는 자사의 SmartBeam® 하이빔 어시스트 시스템을 2011년 신형 Audi A7에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발표했다. 5-도어 쿠페형 자동차인 A-7은 전세계적으로 판매되고 있다. 스마트빔(SmartBeam, 독일어로 Fernlichassistent)은 유럽 시장에 진출했다.

젠텍스 사의 Enoch Jen 수석부사장은 “이로써 젠텍스의 하이빔 어시스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아우디 모델은 14개가 되었다”라고 소개한 뒤, “젠텍스는 A7에 스마트빔 외에도 차량 내외부 기본 기능인 자동-밝기조절 미러를 공급한다. 자동-밝기조절 미러 기술로 아우디의 독점 공급자가 된 것이 자랑스럽다”라고 덧붙였다.

SmartBeam은 의사결정 알고리즘 기능이 결합된 소형칩 카메라(camera-on-a-chip)를 통해 자동으로 차량의 하이빔을 작동하여 주변의 교통 상황에 맞게 하이빔의 사용을 최적화시켜 준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가 수동으로 하이빔을 반복적으로 켰다 껐다 할 필요 없이 전조등 성능을 극대화시켜준다.

스마트빔(SmartBeam)은 젠텍스의 자동-밝기조절 미러에 통합되어 있으며, 자동으로 어두워짐으로써 후방에서 다가오는 차량의 전조등으로 인한 눈부심을 제거해 준다.

1974년에 설립된 젠텍스 코퍼레이션은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 자동-밝기조절 후방 미러 및 카메라 기반의 운전자 어시스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기업이다. 북미 방화 설비 시장에 연기 경보 및 신호 장치를 공급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상용, 업무용 및 일반 항공 시장용의 항공기용 디밍 윈도우도 공급하고 있다. 미국 미시간 주 질랜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기업 젠텍스는 뒤따르는 차량 전조등 빛의 정도에 비례하여 밝기를 조절하는 인사이드 및 아웃사이드 ECM 미러를 개발, 제조, 판매하고 있다. 인사이드 ECM 미러의 절반 이상이 첨단 전자 기능을 갖추어 판매되고 있으며, 세계 주요 자동차 제조사에 판매한 ECM 미러의 매출이 회사 전체 매출의 98%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entex.com

연락처

Connie Hamblin
+1 616/772/1800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