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행크스·줄리아 로버츠 ‘로맨틱 크라운’ 포스터 대공개

서울--(뉴스와이어)--할리우드 최정상급 배우인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았으며, 국내에 뮤지컬 영화 붐을 일으키며 흥행에 성공했던 <맘마미아!>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야심 차게 준비한 올 여름 최고 기대작 <로맨틱 크라운>(수입:판씨네마㈜/배급:싸이더스FNH)이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의 세기의 만남을 과시하는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며 또 한번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허술한 내 인생에 짜릿한 왕관을 만나다!’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짜릿한 포스터 대공개!

이번에 공개된 <로맨틱 크라운> 포스터는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가 여름 향기 물씬 풍기는 야외를 배경으로 시원하게 질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특히 머플러를 휘날리며 특유의 함박 미소를 선보이는 줄리아 로버츠의 환한 모습이 한여름의 더위를 씻겨낼 정도로 인상적이다. 또한 고급 세단을 운전하고 있어야 할 톰 행크스가 스쿠터를 운전하고 있는 모습은 친근하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하며 톰 행크스와 줄리아 로버츠의 더할 나위 없는 완벽한 앙상블을 선사한다.

맑은 하늘에 켜진 스쿠터 라이터 불빛, 여기에 ‘허술한 내 인생에 짜릿한 왕관을 만나다!’라는 카피와 스쿠터에 그려진 왕관은 평생직장으로 여겼던 회사에서 하루아침에 퇴출당하고 백수로 전락한 중년돌 래리 크라운(톰 행크스)의 어수룩한 매력과 더불어 앞으로 전개될 그의 새로운 인생과 짜릿한 캠퍼스 로맨스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톰 행크스+줄리아 로버츠의 유쾌한 로맨스 <로맨틱 크라운>!

영화 <로맨틱 크라운>은 실제로 톰 행크스가 자신의 대학 시절에 본, 늦깎이 대학 동기의 에피소드를 바탕으로 제작한 영화다.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하루 아침에 회사에서 해고된 주인공 ‘래리 크라운’(톰 행크스)이 새 출발을 위해 대학에 진학 한 뒤 까칠한 여교수 ‘테이노’(줄리아 로버츠)를 만나 펼쳐지는 유쾌한 캠퍼스 적응기를 그리고 있다.

포스터 공개로 또 한번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킨 <로맨틱 크라운>. 8월 18일, 인생 새 출발을 향한 그들의 짜릿하고 유쾌한 캠퍼스 로맨스가 전국 극장가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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