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에이, ‘트랜스포머3’ 마이클 베이 감독 제작 TV광고 선보인다
내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공중파 및 케이블 TV, 영화관 스크린 광고, 온라인을 통해 공개될 예정인 이번 광고는 영화 ‘트랜스포머3’를 테마로 제작됐으며, 영화 장면도 일부 포함하고 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본인의 광고 감독 출신 경력을 살려 이번 광고를 제작했다는 후문이다. 실제로 마이클 베이 감독은 광고 감독 시절 여러 광고상의 영예를 받기도 했다.
이번 광고는 더블에이가 파라마운트 픽쳐스, 마이클 베이 감독과 체결한 글로벌 제휴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해 호주, 중국, 홍콩, 싱가포르 등 전세계 총 9개국에서 방영된다.
마이클 베이(Michael Bay) 감독은 “다양한 액션 장면들을 이용해 더블에이 복사용지의 품질을 더 강조하고자 했다”며 “영화에서 따온 장면과 로봇 캐릭터들이 광고에 박진감을 불어넣을 것이다. 더블에이와 함께 작업하는 것은 즐거운 경험이었으며 완성된 결과물에 매우 만족한다”고 전했다.
더블에이 띠라윗 리타본(Thirawit Leetavorn) 부회장은 “영화 ‘트랜스포머3’와의 다양한 제휴 마케팅을 통해 더블에이의 ’노 잼, 노 스트레스(No Jam, No Stress)’ 슬로건을 더 효과적으로 강조할 것”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더욱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완결편인 트랜스포머3는 지난 6월 29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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