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t, 어떤 용도에도 사용 가능한 신소재 개발·출시

서울--(뉴스와이어)--3D 프린팅의 혁신적 선도기업인 Objet이 어떤 용도에도 사용 가능한 신소재를 개발, 출시했다. ABS와 유사한 물성을 가진 내열성 고강도 재료인 디지털 소재(RGD5160-DM), 성형 후 폴리싱 가공만으로 투명도 조절 가능한 투명 신소재 (Objet VeroClear) 그리고 치수(値數) 안정성을 높인 흰색 신소재인Objet VeroWhitePlus가 그것. 이로 인해 다양하고 신속하게 프로토타입이 제작이 가능한 Objet의 3D 프린팅 소재 수는 51가지의 복합 소재(디지털 소재)를 포함, 총 65가지로 늘어 더 다양한 소재로 실제와 유사한 제품의 시각화함은 물론, 더 광범위한 분야에서 제품 개발 및 테스팅이 가능토록 했다.

ABS 유사 디지털 소재(RGD5160-DM)는 높은 충격 강도(65-80J/m)와 내온성(65°C, 열 경화 처리 후 90°C로 높아짐)을 지닌 소재로, 스냅핏(snap-fit) 부품, 내구성, 이동성이 좋아야 하는 부품, 낙하 시험이 필요한 제품을 포함, ABS 등급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제조 제품의 기능 모사를 원하는 제조업체 및 엔지니어에게 이상적이다. 투명 소재인 VeroClear는 광학적, 시각적인 선명함과 투명성을 띄고 있으며 외부 열, 압력, 온도, 습도 등에 대한 뛰어난 형태 보존성까지 더해져, 전등갓, 렌즈 및 화장품 용기 등 유리 재료가 필요한 용도에 최적이다. 또한 Objet 데스크탑 3D 프린터 제품용으로 최근 출시되었던 다목적 소재인 VeroWhitePlus는 이제 Eden 프로페셔널 3D 프린터 제품군과 Connex 다중 소재 3D 프린터용으로도 출시된다. VeroWhitePlus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조립 및 형태 테스팅 그리고 모델 디자인 테스팅에 적합한 제품.

독일 소재의 서비스 기업인 슈뢰터 (Schroeter)의 막시밀리언 뢰젤 (Maximilian Loezel) 사장은 “ABS 유사 소재와 투명 소재는 자동차 업계 모든 기업들이 필요로 했던 소재이며 특히 자동차 전시회용 제품 개발 시 프로토타입을 신속히 제작하는 데 있어 필수적이다. ABS 유사 소재는 내온성, 고강도 및 유연성을 갖추고 있어 외부 환경용 제품 모사에 적합하며, 투명 소재는 라이트 가이드, 램프, 계기판 등 플렉시글래스 (PlexiGlass) 제품 모사에 쓰여 보다 혁신적 자동차용 라이팅 시스템 제작이 가능해졌다”며 신소재의 뛰어난 성능에 관해 언급했다.

독일 소재 자동차 엔지니어링 서비스 기업 볼케 엔트뷔클룽스링 (Volke Entwicklungsring) 의 CAD/CAM 프로토타입 제작부 책임자인 마이클 뤼크너(Michael Rückner)는 “최신 기술을 적용, 사용하는 것은 업계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일이다. Connex500 3D프린터와 디지털 소재 사용 덕분에 ABS 유사 부품 제작 기간을 50%까지 앞당기기게 되었다”며 신소재 출시를 반겼다.

또한, 영국의 서비스 기업 IPF의 프로토타입 책임자인 게리 밀러(Gary Miller)는 “새 투명 소재를 사용하니 케이스 내에 있는 LED 라이트가 잘 보여, 베타 테스트 때 전자 제품에 사용할 선명한 화면과 케이스 제작에서 크게 효과를 봤다”고 말하고 “Objet 제품은 제작 기간을 크게 줄여줌은 물론이고, 여타 기술에 비해서도 월등히 이점이 많아, 타사 제품이 Objet 만큼 프로토타입 제작에 필요한 모든 요건을 커버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브젯 개요
Objet Geometries Ltd.는 RP(Rapid Prototyping) 분야와 AM(Additive Manufacturing) 분야에서 사용되는 3D 프린트 기술의 혁신적 선도기업으로 제조업체 및 3D 설계 엔지니어들의 제품 개발 비용을 절감하고 신제품의 시장 출시일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3D 프린팅 시스템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obj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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