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회 시행

- 개점 30주년 기념, ‘대한민국이 읽은 대작가’제2탄 권비영, 김진명 작가와의 만남

- 7월 2일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tus홀에서 오후 2시 권비영 작가, 오후 5시 김진명 작가가 각각 강연회 시행

서울--(뉴스와이어)--교보문고(대표 김성룡, www.kyobobook.co.kr)가 오는 7월 2일(토)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회를 시행한다. 개점 30주년을 기념하여 ‘大한민국이 읽은 大작가’ 제2탄으로 시행하는 이번 강연회에는 역사소설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린 최고의 인기작가 권비영과 김진명의 강연이 연속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大한민국이 읽은 大작가’의 이번 강연회는 오후 2시와 5시에 1부와 2부로 각각 나누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2010년 연간 베스트셀러 2위에 오른 <덕혜옹주>의 작가 권비영이다. 권비영은 조국과 일본 모두 외면했던 망국의 황녀 덕혜옹주의 가슴 아픈 삶을 조명했다.

2부는 1994년 연간베스트셀러 2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의 작가 김진명의 강연회다. 김진명은 이번 강연회에 최신작 <고구려>를 주제로 고구려의 여섯 왕과 우리나라 역사의 미스터리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독자들은 이벤트 페이지(http://www.kyobobook.co.kr/culture/cultureClassicDetail.laf?serviceGb=LEC&serviceCd=LEC00064)에서 참가신청을 하면 된다.

교보문고가 개점 30주년을 맞아 지난 5월 4일부터 15일까지 시행한 ‘大한민국이 읽은 大작가’ 설문 투표는 약 2만 명이 참여했다. ‘大한민국이 읽은 大작가’는 30년 간 교보문고 종합 베스트셀러 3위 내에 포함된 작가들을 대상으로 독자들이 다시 만나고 싶은 작가 10인을 최종 선정했다. 최종 선정된 10인은 공지영, 권비영, 김진명, 신경숙, 유홍준, 이문열, 이외수, 이해인, 조창인, 최인호 작가이다.

설문투표로 선정된 10인의 작가 외에 국내 문학작가 중 교보문고에서 지난 30년 간 가장 많은 출간 종수와 판매권수 기록을 가지고 있는 작가로 김훈, 조정래, 황석영 작가를 추가 선정해 초청 행사를 기획 중이다.

교보문고는 선정된 13인의 작가들과 함께 다양한 독자와의 만남을 갖는 ‘대한민국을 말하다’ 행사를 시행 중이다. 이번 강연회에 이어 7월 14일에는 황석영 작가의 최신작 <낯익은 세상>의 낭독공감이 있을 예정이다. 7월 중에는 ‘대한민국의 문학을 돌아보다’를 주제로 이문열과 최인호를 초청해 대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8월 6일에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자연을 말하다’를 주제로 공지영 작가와, 8월 20일에는 역시 같은 주제로 이해인 수녀와 함께 각각 문학기행을 떠날 예정이다.

또 8월 중에는 ‘대한민국, 이 시대의 청춘을 말하다’를 주제로 청춘불패를 외치는 감성작가 이외수와의 만남을 화천 감성마을에서 가질 예정이다. 또 ‘대한민국의 아버지, 어머니를 말하다’를 주제로 <엄마를 부탁해>의 신경숙과 <가시고기>의 조창인의 만남을 9월 중에 가질 예정이다.

교보문고 개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지식문화 브랜드로 문화적으로 척박했던 1980년 교보문고 광화문점을 시작으로 대형매장을 중심으로한 양질의 도서유통을 통해 지식문화향상과 국민교육진흥에 이바지하여 왔다. 현재 인터넷 교보문고 및 전국적인 지점망을 통해 우리나라의 지식문화 역량 강화기여하는 지식문화허브로 성장했다. 교보문고는 지식과 문화가 곧 경쟁력이 되는 지식사회의 도래에 따라 모든 이들이 이에 맞는 역량을 키워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식사회의 발전과 인류사회의 공동번영에 이바지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yobob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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