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쎌, 세계 최초로 NFC 명함 양산개시

평택--(뉴스와이어)--하이쎌(주)은 LCD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써 지난 98년부터 13년간 광학용 시트의 가공 및 인쇄전자 전문기업으로써 원천기술을 확고히 갖춘 코스닥 상장기업이다.

국내에서 인쇄 방식으로 회로를 구현하는 독창적인 기술을 보유한 하이쎌은 NFC의 안테나를 친환경 인쇄 방식으로 직접 설계하였고, 이를 실생활에 최초로 응용한 상품이 바로 NFC 명함이다.

종이가 사라지는(paper-less)시대가 도래한다고 해도 사라지지 않는 것이 있다면 신문과 명함일 것인데, 특히 아날로그의 대표 산물인 종이 명함은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도 변함없이 비즈니스 환경에서 꼭 필요한 소통의 도구가 될 것이다.

반면, 하이쎌이 양산하고 있는 NFC 명함은 한정된 종이 공간에 다 표현하기 어려운 많은 양의 정보와 공개 가능한 개인의 신상 정보를 NFC칩에 저장한 후, 이를 명함에 부착한 형태로써 겉보기에는 일반 종이 명함과 다름이 없으나, 읽기와 쓰기가 가능한 디지털 명함으로 보는 것이 옳다.

NFC 명함은 아날로그 세대에겐 그냥 종이 명함의 느낌을, 디지털 세대에겐 스마트폰으로 명함 정보를 무선으로 전송 받아 명함의 연락처 정보를 일일이 입력할 필요 없이 곧바로 스마트폰에 저장하거나 혹은 명함의 접촉만으로 통화로 연결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한다.

NFC 명함을 개발한 R&D센터 정지황 팀장은 “새로운 결제 수단으로 부각되는 NFC칩을 우리는 비즈니스 환경에 가장 빨리 적용시켰다. 명함을 시작으로 브로슈어, 명품 라벨, 위변조방지 태그 등에 우리만의 인쇄전자 기술로 구현한 NFC 응용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말하였다.

세계 최초로 TFT없이 인쇄로만 구현한 E-paper, 광학 시트와 LED만으로 기존의 백라이트를 대체할 F-BLU등 하이쎌의 성장 동력인 인쇄전자 기술은 지식 경제부에서 추진하는 ‘신 성장 동력 6대 과제’ 중의 하나로 선정된 국가의 중장기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하이쎌 개요
코스닥 상장기업 하이쎌은 1998년에 설립, 14년간 LCD관련업에 참여, BLS(Back Light Sheet)시장 세계 1위의 기업. 2009년부터 인쇄전자 신사업에 참여하여 F-PCB시장에서 양산을 하는 국내유일의 인쇄전자 전문기업으로 변모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hicel.com

연락처

하이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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