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연연구소, 2011 제5회 모범금연운동표창기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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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6-19 12:59

부산--(뉴스와이어)--청소년 선도와 금연인구 확산에 중점을 두고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한국금연연구소(소장 최창목)가 그동안 정부 금연정책에 적극 부응하거나 또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해 온 모범 금연운동기관 선정을 위해 각 해당처 접수를 받는다.

2003년부터 격년제로 실시되는 이 행사는 올해 다섯번째로 전국에서 활발한 흡연퇴치 운동을 통해 유무형적 금연운동 확산에 기여해 온 정부기관이나 대학, 기업, 병원 등을 선정하여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기리는 행사이다.

각 해당처는 그 동안 실행해 온 금연 활동상황과 그로 인한 가시적 성과를 자유형식으로 간략하게 기재하여 오는 6월 20일∼7월 29일까지 한국금연연구소 홍보교육팀 전화 051)637-1939-40, 팩스 051)644-1864 또는 nosmoking1@korea.com 메일로 접수(문의)하면 된다.

연구소는 접수된 내용을 분석하고, 또 필요할 경우 현장 확인을 거쳐 2011 최우수 모범금연운동 표창기관으로 선정되면 감사패(기관표창)를 방문해 증정한다.

역대 표창수상 기관으로 2009년에는 국회의원 정의화(<현>국회부의장), 경남대학교(총장 박재규) 2007년에는 서울특별시(시장 오세훈), 해군작전사령부(사령관, 안기석중장), 삼성전기부산사업장(부사장 김기영)이, 2005년에는 동서대학교(총장 박동순), 한진중공업(사장, 홍순익), 순창군(군수 강인형)이, 2003년에는 창원시(보건소), 유니온스틸(<구>동국제강), 창원LG, 부산부흥고 등이 금연운동에 앞서온 공로를 인정받아 한국금연연구소로부터 기관표창(감사패)을 받았다.

한국금연연구소는 1997년부터 청소년흡연예방활동 및 담배퇴치를 위해 많은 금연관련 조사연구와 교육활동을 해온 국내 유일한 순수 NPO(비영리 금연운동 민간단체)이며, 정의화 국회부의장, 권영길 국회의원, 박대해 국회의원, 조경태 국회의원이 이 단체 명예금연홍보대사로 있다.

한국금연연구소 개요
청소년선도 및 범국민 금연운동을 목적으로 1997년부터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1999년 5월26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사)한국금연연구소 창립발기인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공익활동을 천명한 금연운동(연구)단체로써 흡연의 폐해를 조사, 연구하여 언론에 발표하는 등 금연정책에 대한 비판과 대안을 제시하고, 각 기관,기업,학교,군부대 등을 순회하며 홍보교육하는 전문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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