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리 슈 DHL 익스프레스 중화권 국가 CEO, 아시아 태평양 신임 CEO로 취임

- 제리 슈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본부팀, ‘시장 친화’ 전략으로 매출, 시장 점유율, 영업 이익 극대화 추진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국제 특송 기업DHL 익스프레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신임 CEO로 제리 슈(Jerry Hsu)를 임명했다고 밝혔다. 제리 슈는 CEO로 임명 됨과 동시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이사회 임원으로 합류한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DHL 익스프레스에서 가장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10년에는 전년 대비 30% 이상의 매출 신장을 보였다.

켄 알렌(Ken Allen), DHL 익스프레스 글로벌 CEO는 “DHL의 미래는 지속 가능한 성장에 달려있습니다. 제리 슈는 지난 몇 년간 중화권 국가(중국, 홍콩, 대만)에서 두 자리 수 성장과 15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이끌어내며, 중화권 내에서 기업가적 명성을 쌓아왔다. DHL 익스프레스는 아시아 태평양 내 국제 특송 시장에서 명실공히 마켓리더로 자리 잡았고, 그의 기업가 정신과 열정적인 리더쉽을 잘 활용하여 지속적인 성장의 토대를 마련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제리 슈는 지난 DHL 익스프레스 중화권 국가 총괄 CEO로 재직하는 동안 빠르게 성장하는 중국과 홍콩, 대만에서 DHL의 시장지배력을 키우는 데 크게 기여했다. 아울러 제리 슈의 지휘 아래, DHL은 13억 달러 이상을 중화권 국가에 투자해 온 바 있다.

제리 슈는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경제 성장을 보이고 있는 아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 ‘할 수 있다’는 기업가 정신이 성공을 위한 핵심 요소가 될 것이다”라며 “고객들은 DHL이 시장에 더 가깝게 침투하여 그들의 니즈에 빠르고 즉각적으로 반응하길 바라고 있고, 이 때문에 우리는 인프라와 인재 개발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일례로 DHL 익스프레스는 전세계 10만명에 달하는 모든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국제 전문가(Certified International Specialist)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 직원을 ‘국제 특송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성공적인 비즈니스 행보를 보이며 풍부한 업무 경험을 쌓아 온 제리 슈는 다임크라이슬러를 거쳐 10년 전 DHL Express에 합류했다. 20년간의 다임크라이슬러 재임 기간 동안 그는 지프 베이징 부회장 및 일본 대만 중국의 총괄 매니저를 지내며 아시아 자동차 시장을 확장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아울러 DHL 익스프레스에서는 홍콩, 싱가폴, 한국과 같은 신흥공업경제지역 국가(NIE)들의 총괄 책임자로 활동했으며, 2002년 9월부터 중화권 국가 총괄 CEO로 임명되기 전까지는 중국과 한국, 몽골을 총괄하는 지역 총괄 책임을 담당했다.

아시아 태평양 신임 CEO로서, 제리 슈는 앞으로 신흥 시장에 가장 최적화된 모델을 개발하고, 성장을 이끌고, 영업 이익을 증대시키며 DHL Express의 마켓 리더십을 강화하는데 주안점을 두고 경영해 나갈 예정이다. 신임 CEO는 홍콩에서 근무하며 중국, 일본, 한국, 홍콩, 대만, 동남아, 인도, 남아시아, 오세아니아 지역과 현재 진행중인 시설 확충과 기반 시설 구축 사업을 총괄할 예정이다.

지난 5월 DHL 익스프레스는 늘어나는 고객 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아시아 태평양과 미국, 미국과 중동에 익일 특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추가 비행 노선을 확충했다. 제리 슈는 또한 2012년 초에 예정된 상하이 북아시아 허브 준공도 관리 감독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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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는 국제특송 및 물류업계를 주도하는 세계적인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빠르고 안전한 물류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고객 만족 가치를 실현하고 있습니다. DHL 코리아는 국제 특송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혁신적인 고객맞춤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DHL 코리아는 고객의 니즈에 맞춘 독창적인 서비스 개발, 활발한 마케팅 전략으로 업계 1위 자리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으며, 현재 전국 33개 사무소, 1,100여명에 이르는 직원, 그리고 최첨단 설비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77년 업계 최초로 국제특송 서비스를 시작한 DHL 코리아는 올해로 서비스 34주년을 맞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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