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기술협, SW신입직원아카데미로 기업맞춤형 인재육성 가동

- 청년고용종합대책 ‘청년취업아카데미’, 청년실업난 극복 프로젝트

-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공동

뉴스 제공

2011-06-01 15:4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이하 KOSTA, 회장 이단형)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 및 시행하는 ‘청년취업아카데미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 6월부터 ‘SW신입직원아카데미’라는 명칭으로 청년미취업자에게 기업맞춤교육을 실시한다.

청년취업아카데미는 산업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맞춤형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을 사업주단체, 기업 등이 주도하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신입사원교육이 기업수요에 맞는 교육으로 커스터마이즈(customize)화가 되도록 관·산·학이 협력하여 교육과정과 교육비, 그리고 채용연계까지 지원하는 청년고용종합대책 프로젝트이다.

KOSTA는 대우정보시스템, 미라콤아이엔씨, 넥스트리소프트 등 국내 유수의 채용SW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교육 수료 후, 20개의 컨소시엄 기업에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KOSTA의 ‘SW신입직원아카데미’는 3개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과정별 20~30명 가랑을 선발하여 운영한다. 특히, 현장프로젝트자바과정은 대우정보시스템과 연계한 과정으로, 과목커리큘럼개발, 연수생 선발 및 채용면접까지 대우정보시스템이 직접 참여하며, 4개월 교육 후 2개월간 대우정보시스템에서 현장 프로젝트를 진행될 예정이다.

1. 신입 자바개발자 실무과정(관동대아카데미) : 6월 20일 개강 (~12월 9일)
2. 현장프로젝트자바과정(대우정보시스템 실무) : 6월 27일 개강 (~12월 16일)
3. 신입 자바개발자 실무과정(KOSTA) : 7월 4일 개강 (~12월 23일)

KOSTA는 이미, 다년간의 정부지원 사업수행을 통해, 재직자 및 채용예정자 교육훈련사업 성과가 검증됐으며, 운영 노하우와 보유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본 사업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OSTA는 신입직원교육에 더해, 국내 상위 30%수준의 SW개발자 양성을 목표로 연수 프로세스를 특화하여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책임강사(기본 개념 및 핵심이론), 주강사(실습 주도 및 강의 운영), 멘토(실습지원)의 강사협업프로세스는 타기관과의 차별화로 기대되는 부분이다.

연수대상은 대학(전문대포함) 졸업예정자 또는 졸업자(만 29세까지 미취업자, 다만 군필자의 경우 만 31세까지)로서 아카데미 수료 후 6개월 이내에 취업이 가능하고, 정부로부터 훈련비 등의 지원을 받는 훈련과정의 수강 중에 있는 사람이 아니어야 한다.

연수희망자는 개강 7일전(1주일전)까지 지원서접수 후,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KOSTA홈페이지(http://edu.kosta.or.kr)에서 확인가능하다.

신청방법:KOSTA홈페이지 http://edu.kosta.or.kr / 이메일 sikim@kosta.or.kr / 팩스 02-408-2599

문의 및 연락처 :한국SW기술진흥협회 인적자원정책팀 조준범 사업부장(070-7090-5001), 김수인 연구원(070-7090-5003 /sikim@kosta.or.kr)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개요
KOSTA는 협회 설립 후 지금까지 24년 동안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 진흥 및 인력양성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해 온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기관으로서, 재직자 5만5000명과 채용예정자 6400명 이상을 양성했다. 소프트웨어 기술 진흥과 인력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

http://edu.kosta.or.kr/myBoard/board_findBoard?boa...

웹사이트: https://kostaswed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