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씨어터 수박, 제2회 사진 공모전 및 전시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여러분의 ‘참 예뻐요’는 무엇인가요?”

<빨래>, <그자식 사랑했네>를 만드는 공연제작사 명랑씨어터 수박이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플래시몹, 명랑문고, 명랑나눔 등 신선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관객과의 만남을 지속하고 있는 명랑씨어터 수박(이하 수박)은 지난해 5월 공연기획사로서는 이례적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사진공모전과 사진전을 개최하여 많은 이들에게 주목을 받았으며, 총 700점 이상이 출품되어 뜨거운 관심과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되는 사진공모전 및 전시회는 뮤지컬 <빨래>의 유명 넘버인 ‘참 예뻐요’를 테마로 하고 있다. 극 중 솔롱고에게는 나영이, 주인할매에게는 둘이가, 구씨에게는 희정엄마가 예쁜 것처럼, 나에게 ‘참 예쁜’ 것에 대한 사진과 이야기를 수박 홈페이지(http://mtsoobak.com)를 통해 출품하면 된다. 공모 열흘째인 현재, 300여점에 가까운 작품이 출품되었으며, 소중한 나의 가족, 친구, 아름다운 풍경 등 각자의 추억이 담긴 다양한 사진들이 게재되고 있어 예년보다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지고 있음을 볼 수 있다.

3주간의 응모 기간 후 디지털카메라/휴대폰카메라 부문별로 1,2등 6명을 포함 총90점의 작품을 선별하여 6월 30일부터 한 달 간 혜화역 내 갤러리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는 온라인에서 이루어진 공모가 오프라인을 통해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문화생활을 위해 대학로를 찾는 이들의 감성을 채워줄 것으로 기대된다.

각 부문의 1,2등에게는 총 160만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90명의 수상자 전원에서 8월 3일 뮤지컬 <빨래>의 관람권을 제공하여 수박이 생각하는 ‘참 예뻐요’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공연 후에는 간단한 시상식도 마련할 예정이다.

수박의 두 번째 사진공모전 ‘참 예뻐요’는 6월 5일까지 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수박 홈페이지 http://mtsoobak.com - 제2회 수박 사진공모전 게시판에 JPG파일의 형태로 업로드하면 된다. 기타 사진공모전에 대한 문의사항은 수박(02-928-3362) 또는 http://mtsoobak.com 으로 하면 된다.

제2회 명랑씨어터 수박 사진 공모전 ‘참 예뻐요’ 개요

1. 명칭: 제2회 명랑씨어터 수박 사진 공모전 ‘참 예뻐요!’
2. 부제: 여러분의 ‘참 예뻐요’를 담아주세요!
3. 주최: 명랑씨어터 수박
4. 공모내용
여러분이 느끼는 ‘참 예뻐요’는 무엇인가요? 내 맘 가져간 사람, 손 때 묻은 헌 책, 빨래를 널러 올라간 옥상에서 바라본 파란 하늘, 우리 집 애교덩어리 흰둥이…. 남들에게는 어떨지 몰라도 내 눈엔 보기만 해도 사랑스러운 내 맘을 가져간 ‘참 예쁜’ 것들. 여러분의 ‘참 예뻐요’를 보여주세요!
5. 공모기간: 2011년 5월 16일 (월)~6월 5일 (일) 3주간
6. 공모부문: 디지털카메라 (필름카메라 포함) / 휴대폰카메라
JPG형식으로 제출, 사진 사이즈 제한없음 (가로 2000px이상의 촬영 데이터 원본 권장) / 필름카메라의 경우 스캔사이즈 150dpi이상, 수상시 원본제출
7. 공모방법: mtsoobak.com ‘제2회 수박사진전’ 게시판에 업로드
1인당 3작품 이하 (단, 동일인의 작품이 2개 이상 입상할 경우, 1인 1수상을 원칙으로 함.)
8. 수상자 혜택
- 각 부문별 1, 2등(총6명)에게 총 160만원의 상금 지급
- 수상작 90점 (1,2등 및 입선 84점) 에 한해 6/30~7/31 한 달 간 혜화역 내 미술관에 전시 예정
- 수상자 90명 전원에게 뮤지컬 <빨래> 관람권 증정(8월 3일 8시 공연, 1인 2매))
- 시상식 참여 (8월 3일 8시공연 후 진행)
9. 문의: 명랑씨어터 수박(02-928-3362, http://mtsoobak.com)

명랑씨어터 수박 개요
명랑씨어터 수박은 공연예술의 힘을 믿는 젊은 창작집단입니다. 한 덩이를 쪼개 모두가 나누어 먹을 수 있는 과일인 수박처럼 좋은 공연을 많은 관객과 나누겠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2004년부터 7년째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명랑씨어터 수박은 음악적 성격이 강한 다양한 창작극 위주의 공연을 하고 있으며, 젊은이의 재기 발랄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아왔습니다.

웹사이트: http://mtsoobak.com

연락처

명랑씨어터 수박
PR Manager 장지현
02-928-3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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