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커힐, 야외 온천수영장 리버파크 오픈
나트륨과 칼슘을 주성분으로 한 양질의 온천수로 채워지는 푸른 풀과 호텔 조리장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뷔페를 포함하여 다양한 트리트먼트 프로그램 등이 함께 하는 리버파크는 국내 호텔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국제 규격의 성인풀(50m*19m) 외에도 시원한 물살이 느껴지는 유수풀 및 유아 전용 풀을 갖추고 있다.
워커힐 호텔 조리장들이 선보이는 풀 사이드 바비큐 뷔페와 새롭게 시행하는 주류 판매를 통해 맛깔스런 요리와 시원한 음료를 맛보며 수영과 태닝을 하는 즐거움도 선사한다. 특히, 7월 16일(토), 17일(일) 오후 7시부터는 DJ DOC와 즐기는 한여름 밤의 물 만난 풀사이드 파티가 펼쳐질 예정이다(파티 및 콘서트 이용 요금은 별도).
리버파크 그린시즌(6/4~7/8, 8/29~9/13)은 성인풀 운영으로 오픈한다. 가격은 대인 3만5천원, 소인 2만5천원. 블루시즌(7/9~7/22, 8/16~8/28)과 골드시즌(7/23~8/15)에는 유수풀 및 성인풀, 뷔페를 운영할 예정이다. 가격은 블루시즌 대인 8만5천원, 소인 6만원, 골드시즌 대인 9만5천원, 소인 7만원. 야간운영은 골드시즌(7/23~8/15)에만 해당되며 성인풀과 뷔페 이용이 가능하다.
이 여름을 핫하고도 쿨하게 즐기고 싶다면, 올 여름 낭만과 열정이 공존하는 워커힐 리버파크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이 여름이 특별하게 기억될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walkerhi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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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라톤 그랜드 워커힐호텔 홍보팀
박혜진
02-450-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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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 6일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