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월드투어 부산 콘서트, 15분만에 2회 공연 전량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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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2011-05-29 10:55
서울--(뉴스와이어)--JYJ(재중, 유천, 준수)의 월드투어 콘서트의 종착지인 부산 콘서트의 6월 11일과 12일 티켓 2만석 전량이 5월 27일 오후 8시 예매 오픈 15분 만에 매진되었다. 또한 JYJ 멤버 김준수의 뮤지컬 공연 매진 기록으로 JYJ가 계속되는 호재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5월 27일 저녁 8시, JYJ 월드투어 한국 콘서트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판매를 실시했고, 6월 11일과 12일 오후 7시로 예정된 2번의 콘서트 전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예매 전부터 문의가 폭주했고, 8시 예매 오픈 뒤 약 15분간 접속 지연 후 순식간에 2만석이 매진되었다. JYJ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일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4월 초 태국에서 시작된 JYJ 월드투어 콘서트 2011은 중국, 대만 등 아시아 투어를 마치고 지난주부터 북미 투어를 진행하며 가는 곳마다 팬들의 뜨거운 열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내달 3일 미주투어를 마친 JYJ는 11일과 12일 부산 콘서트로 2개월간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마치게 된다. JYJ는 지난 7번의 콘서트를 마무리하는 자리로서 부산 콘서트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뮤지컬 ‘모차르트!’의 앵콜 공연을 앞둔 김준수는 8회 공연 전석 매진이라는 또 한번의 기록을 세워 이른 바 ‘완판남’ 대열에 합류하게 되어 변함없는 JYJ의 티켓파워를 보여주었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JYJ 월드투어 부산 콘서트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하다.”며, “이번을 계기로 다시 한번 수 많은 JYJ팬들의 열기를 느꼈고, 아쉬워하는 팬들을 위해 추가 공연에 대해 긍정적 검토하겠다. 멋진 공연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부산 공연은 아시아 투어의 총감독을 맡은 김재중과 미국 투어 총감독 제리 슬로터(Jeri Slaughter)의 합작 무대로 JYJ만의 명품 가창력과 소통형 퍼포먼스가 결합된 웰 메이드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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