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온라인, 핸드폰으로 즐긴다

서울--(뉴스와이어)--온라인 상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대표 개그액션 RPG ‘씰온라인’을 핸드폰에서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게임개발전문회사 이쓰리넷(대표이사 성영숙, www.e3net.co.kr)은 씰온라인과 계약을 맺고 ‘대박 낚시’를 모바일 게임화하여 서비스한다고 30일 밝혔다.

씰온라인은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가 개발하고 ㈜써니YNK(대표 윤영석)가 퍼블리싱하는 인기 온라인 게임으로, 캐릭터가 사이버공간을 돌아 다니며 경험치를 얻는 방식의 3D MMORPG다. 이미 한국에서 게임성과 인기를 검증 받았으며 대만, 일본, 중국, 태국 등에도 수출되어 높은 점유율을 보이는 등 세계적으로 많은 유저를 보유한 게임이다. 또, 지난 4월에는 일본 콘텐츠사인 ‘웹두재팬’사가 씰 온라인 축소판 모바일 게임인 ‘Seal 모바일 i’를 제작하여 현지 관련 업계와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이번 계약을 체결한 게임개발전문회사 이쓰리넷은 국내에서만 140만 다운로드를 기록중인 인기모바일게임 ‘동전쌓기’ 시리즈의 제작사로, 씰온라인 모바일버전의 완성도를 기대케 하고 있다. 제작된 게임은 이쓰리넷이 SKT, KTF, LGT 3사에 공식서비스하며, 양사간의 공동마케팅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수출시장 개척에 뛰어들 예정이다. 수출계약 체결시 현지화 개발작업 또한 이쓰리넷에서 담당하게 된다.

이번 계약을 추진한 이쓰리넷 마케팅실 문종민 부장은 ‘인기 온라인게임이었던 씰온라인을 모바일로 서비스하게 되어, 이제는 지하철이나 버스 등 이동 중에도 씰온라인 낚시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온라인에서의 인기를 이어갈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이쓰리넷은 ‘동전쌓기’ 시리즈의 3탄인 ‘동전쌓기2005’의 출시를 눈앞에 두고 있어 씰온라인까지 올해에만 두 방의 연타석 홈런을 쏘아 올릴 전망이다. 이쓰리넷의 씰온라인 모바일게임은 오는 7월 출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e3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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