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교육훈련혁신센터지원사업 성과확산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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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5-04 12:11

서울--(뉴스와이어)--한국SW기술진흥협회(KOSTA, 회장 이단형)에서는 지난 4월 16일 서울 양재동 교육문화회관에서 SW교육훈련혁신센터지원사업(이하 혁신센터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성과확산 방향을 모색하는 워크샵을 개최하였다.

혁신센터사업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산업별 인적자원개발협의체(SC)를 통해 산업계 주도의 직업능력개발 체제를 구축, 산업계 인적자원의 양적 질적 불균형을 해소하면서 전문인력을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날 워크샵에는 소프트웨어 산업 현업전문가와 회원사대표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소프트웨어 산업 수요조사 및 직종구조분석, 직무분석 및 훈련프로그램 등의 성과물을 공유하였다.

특히 KOSTA에서는 그 동안 제2기 3차년도(2010.07~2011.04) 혁신센터사업을 진행하면서 23개의 교육과정(SW아키텍처 설계 전문가, Business-IT Alignment를 위한 Business IT분석 및 아키텍처 과정 등)을 총 90회에 걸쳐 진행하였고, 이로 인해 1,637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다.

이는 목표대비 199.6%(목표인원: 820명)로 2배 가까운 실적수치이다. 또한, 20개월간의 혁신센터사업을 통하여 총 36개의 교육훈련프로그램 및 8종의 교재, 1종의 부교재를 개발하였다.

KOSTA의 인적자원정책팀 김수인 연구원은 “혁신센터사업의 성과물인 직무분석서 및 훈련프로그램, 훈련교재 등은 KOSTA 자체 교육과도 연계되어 체계적 성과확산을 도모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혁신센터사업을 통해 개발된 교육과정의 경우, 산업계의 직무개발 니즈에 부합되게 개발되어 교육생들의 만족도 및 현장적용도가 높았다”고 밝혔다.

한국소프트웨어기술진흥협회 개요
KOSTA는 협회 설립 후 지금까지 24년 동안 국내 소프트웨어 기술 진흥 및 인력양성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해 온 국내 대표 소프트웨어 개발 교육기관으로서, 재직자 5만5000명과 채용예정자 6400명 이상을 양성했다. 소프트웨어 기술 진흥과 인력 양성을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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