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씨엔, 하노버메쎄 2011년 유튜브 스페셜 계정 오픈
산업IT 및 산업자동화 관련 시장조사 및 마케팅 전문업체인 아이씨엔(www.icnweb.co.kr)이 세계 최대의 산업박람회인 하노버메쎄(Hannover Messe 2011) 2011년 유튜브 스페셜 계정을 오픈했다.
하노버메쎄 2011은 지난 4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었으며, 산업자동화(모션, 드라이브 & 오토메이션), 에너지, 파워플랜트, 풍력, 디지털공장, 산업공급망, 모빌리테크, 표면실장기술, 마이크로나노기술, 코일테크니카, 리서치&기술 등 11개의 국제적인 전문전시관들로 구성되었다.
스마트 효율(Smart Efficiency)을 메인 테마로 개최된 이번 하노버메쎄 2011은 65개국 6500품목이 전시되었으며,일본대지진 및 원전사태에도 불구하고, 23만명이 다녀가는 명실공히 세계 최대의 산업전시회임을 증명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에너지와 자동화가 핵심이슈로 등장하였으며, 최신의 자동화 솔루션을 통해서 기존 생산라인의 에너지를 30%까지 절감할 수 있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제시되기도 했다.
이에 아이씨엔은 지난해에 국내에서 처음으로 하노버메쎄 2010 유튜브 스페셜 계정을 오픈한데 이어, 올해에도 ‘하노버메쎄 2011 유튜브 스페셜’ 계정을 오픈하고, 국내 에너지, 자동화, 전기자동차, 로봇 및 산업공급망 관련 업체들에게 최신 기술 트랜드와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오승모 아이씨엔 대표는 “지난해에 아일랜드 화산폭발로 유럽만의 축제로 마무리된 하노버메쎄가 작년은 물론이고 성황이었던 2009년도 행사에 비해서도 올해에는 10~20% 정도 참관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풍력발전과 같은 신재생에너지와 산업설비에서의 에너지절감, 그리고 자동화 시스템을 통한 지속가능 제조에 대한 다양한 솔루션과 대안들이 대거 제기되어 매우 주목되는 전시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하노버메쎄 2011 유튜브 스페셜 계정(www.youtube.com/user/icnwebTV)은 현재 100 여개의 전시회 현장 동영상들이 올라 있으며, 지속적인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아이씨엔의 공식 유튜브 사이트에서 누구나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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