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부산~홍콩 정기노선 신규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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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코스피 089590
2011-05-03 09:56
서울--(뉴스와이어)--제주항공(대표이사 김종철)이 5월2일 아홉번째 국제선 정기노선으로 부산~홍콩 노선에 신규취항 했다고 3일 밝혔다. 부산 기점으로는 지난해 11월 부산~세부 노선에 이은 두번째 국제선이다.

제주항공은 5월2일 저녁 8시50분 김해국제공항 출국장에서 임직원과 첫편 탑승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홍콩 노선 취항식을 갖고 운항을 시작했다.

부산~홍콩 노선에는 B737-800항공기(189석 규모)가 투입돼 주3회(월·수·금요일) 저녁 10시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며, 이튿날 새벽 1시50분(현지시각) 홍콩을 출발해 새벽 6시5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제주항공은 신규취항을 기념해 5월27일 출발편까지 최저 9만9000원부터 14만9000원(이하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제외)에 특가판매하며, 예매는 제주항공 예약센터(☎1599-1500)에서 가능하다.

부산~홍콩 노선은 현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드래곤에어 등 3개 항공사가 취항 중이다.

(6월30일부터 취항예정 부산~방콕도 예매개시)

제주항공은 부산~홍콩 취항과 더불어 오는 6월30일부터 취항예정인 부산~방콕 노선의 예매도 받기 시작했다.

부산~방콕 노선은 주4회(화·목·금·일요일) 저녁 8시30분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하고, 방콕에서는 이튿날 새벽 1시(현지시각) 출발해 오전 8시10분 김해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 노선에도 홍콩 노선과 마찬가지로 189석 규모의 B737-800 항공기가 투입된다.

제주항공은 부산~방콕 노선 취항을 기념해 6월30일 취항 첫편에 대해서 모든 좌석을 왕복 19만9000원에 판매하며, 7월1일부터 21일까지는 편별 50석에 한해 19만9000원에 특가판매한다.

한편 제주항공은 오는 6월1일부터는 부산~제주 노선을 기존 주56회에서 주92회로 주간 운항횟수를 64.3% 늘릴 예정이다.

(부산기점 노선 확대 ‘제2허브’ 전략)

제주항공이 이처럼 부산기점 노선을 대폭 확대하는 것은 부산을 ‘제2의 허브’로 삼으려는 계획에 따른 것이다.

올 6월말 기준으로 제주항공의 국제노선은 △인천기점 5개 노선(일본 오사카/키타큐슈, 태국 방콕, 필리핀 마닐라, 홍콩) △김포기점 2개 노선(일본 오사카/나고야) △제주기점 1개노선(일본 오사카)인데 반해 ▲부산기점은 3개 노선(필리핀 세부, 홍콩, 태국 방콕)을 보유하게 됨에 따라 김해국제공항은 인천공항 다음으로 많은 노선을 보유하게 됐다.

이와관련, 제주항공 관계자는 “김해국제공항은 부산을 중심으로 울산과 경남권의 동남아시아를 중심으로 한 중단거리 노선에 대한 수요가 충분하다”면서 “김해국제공항을 제주항공 국제선 취항의 제2허브로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노선 확대를 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jejuai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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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홍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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