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엔터테인먼트, ‘앵그리버드’ 라이센싱 계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최근 국산 TV시리즈 애니메이션 ‘최강합체 믹스마스터’의 아시아, 유럽, 중동, 중국 등 국내 최초로 방영권뿐만 아니라 라이센싱 권리까지 수출하는 성과를 보이는 등 활발한 해외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선우엔터테인먼트가 4월 28일 최근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앵그리버드’의 라이센싱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앵그리버드’는 2009년 발매된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핀란드 소재의 Rovio사에서 개발되었다. 플레이어는 다양한 종류의 귀여운, 그러나 화가 나 있는 새들을 이용하여 그들의 알을 움쳐간 적, 돼지를 공격하는 게임이다. 게임은 캐릭터 새를 새총처럼 쏘아 돼지와 함께 지어진 퍼즐들을 맞추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퍼즐과 돼지의 배치는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복잡하고 어려워지기 때문에 퍼즐의 물리적인 움직임에 대한 계산과 각 새들의 특수한 능력을 잘 이용해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다.

게임의 독특한 이미지와 사운드, 그리고 쉽게 익히고 즐길 수 있는 특징 때문에 ‘앵그리버드’는 스마트폰 유저들 사이에서는 필수적인 어플리케이션이 되었고, 단순한 게임을 넘어 전 세계적인 사회/문화적 현상으로까지 발전되고 있다.

첫 게임 발매 이후, Rovio사에서는 전 세계의 다양한 명절 테마를 적용한 스페셜 에디션을 추가로 발매하였고, 20세기폭스사와 함께 ‘앵그리버드 리오’라는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개발하기도 하였다. 다양한 버전의 게임이 iOS, 안드로이드, 심비안, 맥, PC 등 여러 가지 플랫폼을 통해 1억 회 이상의 게임 다운로드를 기록하였고, 현재 월 4000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앵그리버드’를 플레이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이미 ‘앵그리버드’를 이용한 라이선스 상품들 역시 게임 팬들 사이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Rovio는 더 많은 소비자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상품 개발을 진행함과 동시에 장기적으로 성장하는 브랜드로 키우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선우엔터테인먼트의 강문주 사장은 “앵그리버드는 스마트폰 게임을 기반으로 한 캐릭터이기 때문에 장수하는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다양한 연령층에 맞는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며, 벌써부터 각종 상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만큼 최고의 품질로 소비자를 만족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

선우엔터테인먼트 개요
CF, 애니메이션 제작에서 출발하여 애니메이션 기획/창작/배급/라이센싱/머천다이징, 영화제작, 광고, 공연·전시기획 및 온라인 컨텐츠의 기획/제작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영역을 확대해 가고 있는 (주)선우엔터테인먼트는 지속적인 애니메이션 기획 제작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One-Source Multi-Use' 환경을 구축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기획, 개발 회사입니다. 지난 30여년간 Animation Contents의 기획, 제작을 기반으로 성장에 성장을 거듭해 온 패밀리 엔터테인먼트 그룹으로서 추구하는 즐거움과 풍요로움은 우리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에는 힘든 감성적 요소이지만 선우엔터테인먼트는 아무도 꿈꾸지 못했고, 생각하지 못했던 새로운 Entertainment Contents와 Idea를 늘 준비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unwoo.com

연락처

선우엔터테인먼트 콘텐츠팀
전준수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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