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벨로스터 1호차 주인공 광고인 이제석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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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1-04-26 10:46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신개념 PUV(Premium Unique Vehicle) 벨로스터의 1호차를 이제석 광고연구소 대표 이제석(29세)씨에게 전달하며 27일부터 본격적인 고객 인도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뉴욕 제이콥 제이비츠 컨벤션 센터(Jacob Javit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리고 있는 '2011 뉴욕 국제 오토쇼’의 현대차 부스에 이제석 씨를 초청해 1호차 전달 행사를 가졌다.

현대차는 ‘반전 포스터’ 등 기발한 광고로 국제 광고상을 휩쓸며 화제가 되고 있는 이제석 씨가 혁신적이고 실험적인 벨로스터의 이미지를 잘 대변한다고 판단,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 날 이제석 씨는 “해외로 진출하는 국내기업과 상품 브랜드들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 세계 시장에서 절대적인경쟁력을 가지도록 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벨로스터는 1호차 전달을 시작으로 오는 27일(수)부터 고객들에게 본격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혁신적인 비대칭 3도어 차량 벨로스터는 현대차의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철학이 반영된 첫 번째 차”라며, “벨로스터를 기다려준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젊은 고객들을 위한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브랜드 ‘프리미엄 유스 랩(Premium Youth Lab)’의 첫 모델인 벨로스터의 고객들을 위해 차별화된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현대차는 벨로스터 구매 고객들에게 ‘블루 프리미엄 유스 랩 멤버십’ 가입 시 ▲최대 성수기 시즌 워터파크 입장권 및 스키장 리프트권 50% 할인 ▲바리스타 스쿨, 플라워 레슨, 외국어 학원 등 수강료 할인 ▲해외결식아동 후원 등 해외 기부 프로그램 참여 ▲문화 공연 초청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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