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규 청바지 하루만에 5천장 매진
- 청바지 관리 비법도 함께 공개해 눈길
네티즌들은 ‘청바지를 냉동실 직접 넣어보니 냄새가 진짜 안 나네요’ ‘보관법 보고 바로 돌돌 말았어요’ ‘한번 해봐야 겠네요’ 등에 반응을 보였다.
세탁이 힘들 때는 청바지를 뒤집은 후 섬유탈취제를 뿌려 햇볕이 좋은 날 3~4시간 말리면 냄새가 사라진다. 급하게 냄새를 제거해야 한다면 청바지를 비닐봉지에 싸서 냉동실에 넣고 30분 후에 꺼내면 전혀 냄새가 나지 않는단다.
특히, 청바지를 접어서 관리하는 것은 잘못된 방법으로 돌돌 말아서 보관해야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청바지 첫 세탁 할 때는 본래의 색상과 원단 특성까지 지킬 수 있는 드라이크리닝을 추천하며, 뜨거운 물에는 수축이 생기므로 반드시 찬물로 세탁을 해야 한다.
컬러가 뛰어난 제품은 소금과 물을 1:10 비율로 세탁해주면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 단추나 지퍼를 채워 옷에 뒤틀릴 가능성을 최대한 줄여야 하며, 중성세제를 이용해 6~10분정도 세탁해 주면 된다.
포더스타일(www.4thestyle.co.kr) 이민규 대표는 “기장 짧은 청바지를 개발할 정도로 진제품을 좋아해 세탁법까지 공개하게 되었다”며 “청바지를 사랑한다면 수축을 줄이기 위해 직접 손으로 짜는 것이 가장 좋고, 잘못 관리해 변형되었다면 다림질로 다리면 원상태로 복귀된다”고 조언했다.
한편, 일명 ‘기장 짧은 청바지’ ‘오리지날에스진(Original S Jeans)’은 한국남자 평균 다리 길이에 딱 맞는 짧은 슬림핏 청바지다. 특히 Original S 제품은 기장 수선이 필요 없고 자연스러운 워싱과 핏으로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이민규 청바지는 4월초 하루만에 5천장 매진 돌파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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