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가정의 달 아이들을 위한 패키지

뉴스 제공

2011-04-18 10:50

서울--(뉴스와이어)--호텔 셰프와 요리도 만들고, 부모님과 함께 테이블 매너도 배운다, ‘리틀 호텔리어’ 패키지

5월에는 가족과 함께 호텔리어의 체험을 통해 아이에게 총지배인, 총주방장이 되는 꿈을 선물해 보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리틀 호텔리어 패키지>는 가족이 함께 클럽 스위트룸에서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아이에게 호텔 여러 곳을 재미있게 배우고 경험하게 해주는 체험 패키지이다.

첫째 날, 총지배인 집무실과 호텔 식음 상품을 개발하는 R&D 센터 등 호텔의 곳곳을 방문하는 호텔 투어를 시작으로 객실 업무체험을 하고, 더뷰(The View) 레스토랑에서 부모님과 함께 정찬 5코스 저녁을 즐기며 ‘테이블 셋팅’과 ‘테이블 매너’를 배우기도 한다.

둘째 날, ‘쿠킹 클래스’시간에는 직접 특급 호텔 쉐프가 되어 피자, 케익 등을 만들어 보는 경험도 하며 모든 과정이 끝나면 리틀 호텔리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다(쿠킹 클래스는 5인 이상 시 진행). 2011년 동안 선보일 이 패키지는 성인2명, 어린이 1명 기준으로 54만원부터이며, 호텔리어 체험내용을 담은 미니앨범과 <리틀 호텔리어>체험을 기념하는 워커힐 마스코트-아차산 다람쥐인형을 선사한다(세금 및 봉사료 별도).

‘바비(Barbie)’ 컨셉룸에서 동화 같은 하루, ‘포에버 바비 & 바비 심포니’ 패키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에서는 어린 소녀들의 꿈과 추억이 될 <포에버 바비 패키지>를 인기리에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 핑크를 메인 컬러로 하는 바비룸은 벽지부터 모든 가구와 목욕 용품까지 바비 전용 제품으로 꾸며져 꼬마 숙녀들을 유혹한다. <포에버 바비 패키지>는 클럽 스위트 바비룸에서의 1박과 VIP전용 클럽 라운지의 조식 뷔페 이용 그리고 바비 초콜릿이 제공된다. 성인 2인과 어린이 1인 기준에 가격은 34만 5천원부터(세금, 봉사료 별도)이며 기간은 2011년 6월 30일까지.

바비 컨셉룸은 화이트 & 핑크를 메인 컬러로 하여 벽지부터 모든 가구와 목욕 용품까지 바비 전용 제품으로 꾸며져 동화 속 환상을 실현하였다. 로맨틱한 침실,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플레이 그라운드로 이루어진 클럽 스위트 객실은 세계적인 유명인사 바비가 사는 곳으로 고스란히 꾸며져 있다. 특히, 바디로션과 바디샤워, 샴푸로 구성된 바비 목욕세트와 바비룸 전용 키카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베이커리에서 특별히 제작한 바비 초콜릿을 기념으로 선물하여 특별한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할 수 있게 하였다.

한편, 바비와 함께 클래식 명곡과 화려한 무대를 감상할 수 있는 <바비 심포니 패키지>도 4월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 패키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라 선율에 맞춰 바비 인형이 춤을 추는 동화 같은 무대가 펼쳐지는 바비 심포니 공연 티켓 2매와 클럽 디럭스 1박, 클럽 라운지 조식 뷔페, 스낵과 음료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해피 아워 혜택이 포함된다. 선착순 50분에게 바비가 새겨진 예쁜 분홍 바비 티셔츠를 증정한다. 가격은 주말(금, 토)에는 35만2천원, 평일(일~목)에는 31만2천원. (2인 기준/세금 봉사료 별도)

클래식 음악회와 애니메이션을 결합한 독특한 형태의 공연인 바비 심포니 가족 음악회( Barbie at the Symphony)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5월 15일 일요일 오후 2시와 6시 두 번에 걸쳐 진행된다. 무대 위에서 클래식 명곡이 울려 퍼지면 스크린 속에서 CGI 애니메이션의 바비가 뉴욕시티발레단 수석안무가 피터 마틴의 안무로 춤을 춘다. 바비 심포니가 들려줄 곡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 서곡과 백조의 호수 서곡,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베토벤 교향곡 제6번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walkerhil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