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네이버스, 좋은이웃 블로거 모집

서울--(뉴스와이어)--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 www,gni.kr)는 이달 27일까지 ‘좋은이웃 블로거’(2기)를 모집한다. ‘좋은이웃 블로거’란, 개인 블로그 및 굿네이버스 공식블로그(http://gniblog.org)에 나눔에 대한 경험과 생각을 포스팅하여 온라인상에 나눔 문화를 퍼뜨리는 역할을 하는 블로거다.

블로거가 온라인상에서 나눔 문화 확산에 끼치는 영향력은 실로 크다. ‘CSR(기업의 사회공헌활동)’에서 파생된 ‘BSR(블로거의 사회공헌활동)’이라는 신조어가 등장할 정도. 이에 굿네이버스는 단순한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봉사활동 참여한 소감을 나누고, 블로거라는 ‘재능’을 살려 행사 취재 등을 통한 온라인 나눔대사 역할을 할 ‘좋은이웃 블로거’를 모집하게 됐다.

선정된 20명의 ‘좋은이웃 블로거’는 오는 5월부터 약 1년 동안 활동하게 되며, 굿네이버스의 각종 봉사활동과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우선으로 갖게 된다. 또한 선정 직후에는 굿네이버스 공식블로그(http://gniblog.org)에 각각의 인터뷰가 실리고, 향후 수료증 및 인증서도 발급된다. 굿네이버스는 각 블로거들의 특징과 재능을 살려 주체적으로 온·오프라인 나눔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채로운 장을 마련할 계획이며, 발대식, 지식나눔 페스티벌 등과 같은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다.

굿네이버스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shheo@gni.kr)로 접수하면 된다. 평소 기부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SNS와 개인 블로그를 활발히 이용하는 블로거라면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 개인의 재능을 살린 ‘능력 나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개성 있는 블로거에게도 유리하다. 직업·성별·나이 제한은 없다.

한편, 올해로 창립 20주년을 맞은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한국에서 설립된 국제구호개발NGO로, 전 세계 28개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굿네이버스 개요
굿네이버스는 1991년 한국인에 의해 설립되어 국내 최초로 UN경제사회이사회로부터 NGO 최상위 지위를 부여받아 국내, 북한 및 34개 해외사업국, 3개 모금국에서 전문사회복지사업과 구호개발사업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는 국제구호개발 NGO다.

웹사이트: http://www.goodneighbor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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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미디어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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