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도소, ‘사랑의 손잡기’ 행사 실시
‘사랑의 손잡기 운동’은 법무부 산하 전기관에서 일회성, 전시성으로 하는 ‘불우 이웃돕기’ 모금 운동이 아닌 1가정이라도 지속적, 실질적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어 오고 있다.
특히, 이 날은 지난 2009년 4월에 강서구 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의를 통하여 지은이네 등 4가정과 결연을 맺어 매달 방문하여 기초건강 체크와 생필품, 생활자금을 전달하는 사랑의 나눔을 실천한지 햇수로 3년째를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였다.
장영택 소장은 “서로 돕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 더욱 많은 여러 이웃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정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부산교도소 개요
부산교도소는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으로 1947년 9월1일 부산형무소 김해농장으로 발족하여 1971년 3월 김해교도소로 개청했고 1987년 12월5일 현재의 부산교도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부산교도소는 형사사건으로 형이 확정된 수형자를 수용하며 각종 교정교화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수용자의 정서 및 심성을 순화하여 이들의 재범방지와 사회복귀에 전직원들이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corrections.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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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도소 총무과
홍보담당 차동석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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