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전시회’ 개막식 개최
모든 국민이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
이번 전시회는 3월말 검정통과될 일본교과서의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과 역사 왜곡에 대한 대응으로 독도가 역사적, 지리적으로 명백한 한국 고유의 영토라는 사실을 공고히 하고, 초·중·고 학생 및 일반국민 모두가 독도에 대한 수호의지와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갖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교과서를 통해 학습할 독도 관련 내용을 직접 확인하는 “살아있는 독도 교육의 장(場)”이 되도록 하여 입체적이며 사실적, 종합적인 전달이 되도록 구성하였으며, 단순한 전시적 행사의 틀을 벗어나 국내·외 학술대회, 초중고 글짓기 및 논술대회, 독도 교육강좌, 관람자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연계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가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중앙정부 단위의 최초 전시회이며 관련 단체가 망라된 전국단위 행사라는 점
이번 독도 전시회가 특별한 의미를 갖는 것은 독도 관련 시민단체 및 학회 등의 자발적 참여에 기초한 중앙정부 단위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전시회로, 정부는 물론 국회, 시민단체, 학회 등이 공동 대응해 나가는 전기를 마련하였으며, 향후 이번 전시회의 결과물들은 동북아역사재단 홈페이지 내 사이버 독도 전시관을 개설하여 국민 모두가 독도 교육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활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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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 동북아역사대책팀
팀장 권영민, 연구사 윤유숙
02-2100-6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