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코닝, 개발도상국 아동 시력교정 캠페인 후원
- 개발도상국가 비전센터(CVDW)에 3백만달러 기부, 아동용 자가 시력조절 안경 보급 확대
- 실리콘 기반 기술력과 전문성 활용 빈민국 아동 시력개선 및 삶의 질 향상에 기여
다우코닝은 이번 활동을 통해 총 3백만 달러의 기금과 실리콘 재료 전문지식을 CVDW에 기부하고 개발도상국 아동들을 위해 가볍고 내구성과 외관이 향상된 아동용 자가 시력조절 안경을 설계, 제조, 보급하기 위해 함께 노력할 예정이다.
CVDW 창립자이자 세계 최초로 자가 시력조절 안경을 발명한 조쉬 실버(Josh Silver) 옥스포드대 물리학 교수는 “현재 개발도상국에서는 안과의가 턱없이 부족해 1억 명 이상의 아이들이 안경이 없어 교실 수업과 일상 생활에서 큰 불편함을 겪고 있다”며, “다우코닝의 후원을 통해 더 많은 아이들에게 안경 지원의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일명 ‘액체 안경’이라고도 불리는 자가 시력조절 안경은 렌즈 안쪽에 실리콘 오일을 주입해 양을 조절하면 렌즈의 굴곡이 오목 또는 볼록하게 변하면서 근시, 원시, 노안용 시력조절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다. 다우코닝의 실리콘 액체는 이미 전 세계 20개국 4만 명에게 보급된 이 획기적 발명품의 탄생에 중추적 역할을 하였다.
스테파니 번스(Stephanie A. Burns) 다우코닝 회장 겸 CEO는 “‘Child ViSion™ 활동을 통해 다우코닝의 실리콘 기반 기술력과 전문성이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개발도상국 아동들의 시력교정과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 기여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www.dowcorning.com/childvision 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트위터에서 #hcvision을 팔로우하면 Child ViSion™ 관련 논의에 동참할 수 있다.
한국다우코닝 개요
다우코닝(www.dowcorning.com)은 전세계적으로 25,000명 이상에 달하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한 성능 개선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리콘 기반 기술 및 혁신에서의 세계적 선두 기업인 다우코닝은 Dow Corning 및 XIAMETER 브랜드를 통해 7,000여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우코닝은 다우케미컬과 코닝사가 지분을 동등하게 소유한 합작 회사이며 연간 매출의 절반 이상은 미국 이외의 국가에서 발생하고 있다. 국내에는 83년 럭키(현 LG화학)와 50대 50의 합작을 통해 사업을 시작했고, 95년 미국 본사가 지분을 인수하면서 한국 다우코닝이 탄생했다. 한국 다우코닝은 고객의 요구를 듣고 정확히 맞추는 맞춤 제품 및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09년 글로벌 인사컨설팅회사 휴잇이 선정한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 in Asia)에 선정되었다. 다우코닝의 자이아미터(XIAMETER)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표준 실리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2002년 출시된 이래 XIAMETER 브랜드는 실리콘 플루이드, 씰란트, 실란, 에멀젼과 고무 제품을 비롯, 2,100여 종 이상의 제품을 합리적인 서비스와 웹 기반 주문 플랫폼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이는 불필요한 서비스나 기술 지원을 원치 않는 고객들을 위해 개발된 모델로 비용 효과적인 제품을 공급한다. 자세한 정보는 www.xiameter.co.kr에서 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dowcorni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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